“이건 해도해도 너무하잖아…” 방송사에서 대놓고 차별 당한 임영웅과 최근 방송국에서 행해지고 있는 만행들
가수 임영웅씨가 KBS의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방송점수 부문 0점을 받고 1위 경쟁자인 르세라핌에게 1위 자리를 뺏겼던 적이 있습니다. 이 논란은 지난 13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0점으로 대놓고 차별을 하여 하이브의 걸그룹 르세라핌이 임영웅을 꺾고 1위를 차지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날 1위 주인공은 음원사이트 음원순위, 앨범 초동 100만 장 이상 등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한 임영웅으로 예측됐었고 너무나 압도적인 성적표를 받고 있었기에 어느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임영웅은 총점에서 846점 밀려 2위를 차지했는데 이에 큰 충격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방송사의 차별을 의심했었습니다. 또한 임영웅 팬들은 여러 주장을 하며 KBS를 향해 거세게 항의를 했지만 KBS 뮤직뱅크측은 본인들이 선정한 프로그램 방송에서만 집계하여 방송점수를 매기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만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선배 가수 장윤정과 많은분들의 도움으로 경찰에서 수사 착수하게 되었고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임영웅의 뮤직뱅크 방송점수 0점 논란 관련 국민 신문고로 접수되었다고 하는데요. 위 사건을 담당자에 배당했고 조만간 사건을 접수한 고발인과 KBS측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가수 임영웅과 그의 팬들의 고생이 빛이 바라는 순간이었지만 경찰에서 조사한다고 한지 한달이 넘은 지금 뉴스 어디에도 조사 내용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네티즌들은 ‘말로만 조사한다고 한 것이 아니냐’ ‘큰 방송사를 봐주기 하는 것이냐’ 등 많은 의견을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TV조선에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