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무심하지…” 84세 김지미 전재산 다 탕진하고 의식회복을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졌다.
한국 영화계에 살아있는 전설이자 파란만장한 남성 편력 때문에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라 불리는 배우 김지미는 당시 한 감독이 그녀를 보고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예쁠 수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할 만큼 당대 최고의 스타이자 그야말로 미녀의 대명사였습니다. 또한 보수적인 대한민국 사회에서 여장부 소리를 들으며 화통한 발언을 서슴지 않았던 그녀는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맛있는 걸 잘안다. 그런데 살아보니 대단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