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젊은 나이에 하늘도 무심하지…” 故 정은임 아나운서의 갑작스런 죽음 임종전 충격적인 마지막 모습
정은임 아나운서가 우리 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그가 교통사고를 당한지 14일 만에 세상을 떠난 것인데요. 고인은 교통사고로 인해 2004년 8월 4일 향년 35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교통사고가 난 것은 2004년 7월 22일 방송사로 출근하던 길이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그는 한강대교 남단 흑석동 삼거리에서 떨어진 생수통 큰 병을 피하려고 하다가 마주 오던 트럭과 정면 충돌하면서 차량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