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너무 보고 싶습니다…” 가수 심수봉이 이혼 후 투병까지 하며 병원에서 지내다 최근 알려진 충격적인 근황
심수봉 씨가 은관문화훈장을 수여받은 이미자 씨의 뒤를 이을 국민 여가수로 꼽힐 만합니다. 1978년 대학 가요제에서 ‘그때 그 사람’을 아주 특별하게 피아노 반주와 함께 부른 그녀의 모습은 전혀 아마추어답지 않았죠. 이미 미8군 무대와 밤무대에서 활동하며 밴드 경험을 쌓은 프로였던 심수봉 씨는 이후 1979년을 잊을 수 없는 해로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그 해 10.26 사건 현장에 있었던 일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