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원 사육사, “너는 영원한 나의 아기 판다야” ‘푸바오’ 반환 앞두고 공개한 편지에 모두 오열한 이유
사육사들이 푸바오에게 직접 쓴 편지가 시청자들에 감동을 안겼습니다.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라는 아이는 태어난 순간부터 저를 되게 행복하게 했다. 그리고 그런 만큼 저도 푸바오를 행복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가졌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런 마음을 푸바오가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자기가 받았던 사랑, 온화한 눈빛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추억을 가지고 영원히 행복한 판생을 살아갔으면 좋겠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