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패자부활전 결국 5명 충격 탈락? “김다현 마리아 오열한 안타까운 이유”에 대해 확인해 보세요

현역가왕 본선 1차 데스매치 무대는 마스터 군단과 국민평가단의 투표를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결과 참가자들의 순위는 1위 전유진을 시작으로 2위 반가히, 3위 두리, 4위 강혜연, 뒤에서는 공동 12회 김다현과 한봄이, 13위의 박혜신 14위에는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마스크 걸이 자리를 잡게 되었죠.

그런데 말이죠. 오히려 유튜브 조회 수를 살펴보면 현장에서 공개됐던 참가자 간의 순위와는 어딘가 괴리가 있다는 걸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데스매치 이후 1주일간 쌓인 유튜브 무대 영상 조회수 순위를 살펴보고 다음 회차에서 진행될 패자부활전에 충격적인 룰까지 한 번에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나아가 김다현, 마리아, 박혜신이 누구보다 오열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이유에 대해서도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12월 12일 방영됐던 데스매치 이후 총 14팀의 참가자가 부른 무대 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 되었죠. 이 조회수 순위를 14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14위에는 “사내”를 부른 별사랑이 올랐는데요. 그녀는 8.4만 회라는 다소 아쉬운 조회 수를 기록하며 현재 공개된 데스매치 무대들 중 최하위에 남았죠. 하지만 별명부터가 “트롯계 샤라포바”일만큼 파워풀한 음색의 모든 음역대를 소화하는 별사랑인 만큼 다음 무대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길 바라봅니다. 이어서 13위는 한봄입니다. 홀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용기 있는 도전을 펼친 그녀는 “물레야”라는 곡으로 8.5만 조회 수를 기록 13위에 올랐죠.

12위는 마스크 걸입니다.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몸매와 수준급의 가창력 덕분에 이미 다수의 팬덤을 보유한 마스크걸 “황성옛터”를 통해 9.6만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다음으로, 11위는 두리입니다. 두리는 이번 데스매치에서 “노란샤쓰의 사나이”를 불렀는데요. 귀에 사이다를 쏜 것처럼 시원시원한 창법으로 총 11만 조회수를 기록 11위에 올랐습니다. 10위에 오른 가수는 윤수현입니다. “여인의 눈물”을 부른 윤수현은 특유의 호수록 짙은 보컬로 13만 회를 기록했죠. 다음으로, 9위는 강혜연입니다. 한때 걸그룹 EXID의 멤버였던 강혜연은 아이돌 출신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감정 표현을 선보였는데요. 그녀가 지난 무대에서 불렀던 “인생”은 총 19만 조회수를 기록 9위에 올랐습니다.

8위는 신미래입니다. “개여울”를 통해 독보적인 가창력을 보여준 그녀 총 23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안정권에 올랐죠. 7위는 박혜신입니다. “떠나는 임아”를 부른 박혜신은 특이하게도 예선에서 참가자들이 뽑은 MVP에 선정되었을 정도로 대단한 무대를 보여줬었는데요.

대중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으며 25만 조회수를 기록했죠. 이어서 6위는 마리아입니다. 한국의 정서가 낯선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눈을 감고 들으면 한국인과 구별이 되지 않을 만큼 놀라운 표현력을 보여주고 있는 마리아, 여기에 미스트롯 시절부터 쌓아온 팬덤 파워가 더해지며 총 35만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다음으로, 5위는 요요미입니다. 특유의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가진 요요미 남성 팬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으며 36만 조회수를 기록 5위에 올랐습니다. 4위의 주인공은 반가희입니다. “왜 돌아보오”를 통해서 파워보컬의 정석을 선보인 반가희 총 40일만 조회 수를 기록했죠. 이어서 3위부터 1위까지 바로 공개하겠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듯 3위는 린이 차지했습니다.

현재 “봄날에 간다” 무대를 둘러싼 각종 논란으로 인해 뭇매를 맞고 있는 린, 그렇지만 객관적으로 그녀의 음색과 표현력이 좋았던 것은 부정할 수 없기 때문일까요? 린은 현재까지 총 72만 조회 수를 기록 3위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다음으로, 2위는 바로 김다현의 차지였는데요. 김다현은 예선 무대였던 “삼백초”가 120만회, 데스매치였던 “가버린 사랑”이 102만회를 돌파하며 쌍100만에 오른 인물이기도 합니다. 바로 이어서 1위인 전유진도 마찬가지인데요.

전유진 또한 예선 무대였던 “꼬마 인형”이 무려 158만회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고, 이어서 데스매치 “멍에” 무대까지 133만회를 기록하며 현역가왕에서 김다영과 함께 10대들의 저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난주에 진행되었던 데스매치 조회수 순위를 알아보았는데요. 그럼 이제부터 곧 있을 4회차에서 공개될 놀라운 패자부활전 규칙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2월 18일 NBN 현역강 제작진은 각종 매체를 통해 19일 진행될 패자부활전의 룰을 예고했습니다. 룰을 대략적으로나마 살펴보자면 현역 강 패자부활전은 마스터들이 자체적인 회의를 통해 추가 합격자를 선정하던 그동안의 방식에서 벗어나 또다시 데스매치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하죠.

3인 1조로 지정곡을 나눠 부르고 노래가 끝나면 연예인 평가단 투표를 통해 세 명 중 최하점을 받은 1인이 방출되는 또 하나의 데스매치가 예고된 상황 심지어 이 지정곡을 연습할 시간조차도 턱없이 짧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단 30분 안에 지정곡을 외우고 조원들 간 파트를 나눠 연습하라니 보는 우리야 스릴이 있어서 재미있을지 몰라도 실제로 이 경험을 펼쳐야 했던 참가자들 입장에서는 말 그대로 심장이 쫄깃해지는 순간이었을 겁니다. 심지어 이번에도 연예인 평가단이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방식이라니 한편으로는 이러면 패자부활전을 다시 진행하는 데에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까지도 드는데요.

어차피 마스터들이 결정하는 것은 그대로인 상황에서 대체 어떻게 다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특히나 연예인들로 구성된 마스터 군단을 향해 최근 편파 판정 논란까지 일어난 상황에서 과연 본인의 사적 감정을 100프로 배제하고 공정한 판결을 내릴 수가 있을지 정말이지 걱정이 됩니다. 이럴 거면 차라리 시청자가 투표를 받는 게 낫지 않나? 게다가 패자들끼리 셋 씩 팀을 짜서 한 팀당 단 한 명만이 탈락하는 방식이라니 정말 서예진 PD다운 매운맛 잔인함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 놓인 수많은 참가자들 중에서도 유난히 마음에 쓰이는 이들이 셋 있습니다. 김다현과 마리아 그리고 박혜신은 유독 예고편을 통해 오열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온 인물들입니다. 아직 정확한 내막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이들이 거의 울부짖다시피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예고편에 공개된 만큼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걸까라는 걱정이 드는 건 당연한 일이죠. 하지만 단순히 이 세 사람이 눈물을 자주 보였기 때문에 마음을 쓰고 있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그보다도 안타까운 사연이 숨어있기 때문에 이들을 걱정하고 있는 건데요.

우선 김다현은 온라인 투표 2위에 유튜브 조회수도 2위를 차지할 만큼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참가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탈락 후보에 오른 이유 바로 데스매치 때 있었던 편파 판정 의혹 때문이죠. 데스매치에서 김다현의 상대였던 린은 한두 번이 아닌 실제 여러 차례 가사 실수에도 불구하고, 큰 점수 차로 김다현을 꺾어버렸습니다. 이로써 한순간에 편파 판정의 피해자가 돼버린 김다현 그런데 이 상황에서 다시 한번 잔인한 패자부활전에 서게 됐다니 그녀가 얼마나 큰 긴장을 느꼈을지 안쓰러운 마음마저 듭니다.

마리아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녀 또한 데스매치에서 윤수현이라는 강적을 만나며 3점 차이로 안타깝게 고배를 마시긴 했지만, 사실 온라인 투표 4위에 유튜브 순위도 6위까지 올랐을 만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만큼 그녀의 무대가 패배할 정도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정도만 하더라도 충분히 억울할 텐데 30분 안에 지정곡을 외우고 연습해야 하는 잔인한 패자부활전 방식에 여기에 마리아는 홀로 외국인이라는 어찌 보면 핸디캡인 조건까지 갖고 있죠.

특히나 과거 미스트롯2에서도 큰 기대를 받았지만 결국 탈락한 경험이 있는 마리아가 이번 패자부활전에서는 얼마나 애가 타고 떨렸을까요? 어쩌면 예고편에서 마리아가 거의 오열하다시피 하는 장면이 공개된 것 역시 이런 심리적 부담감이 큰 작용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가 하면 박혜신 또한 정말 이제 안타까운 상황에 놓여있다고 볼 수 있죠.

김다현과 마리아도 어마어마한 실력자이기는 하지만 박혜신은 예선 등장 때부터 거의 모든 참가자들에게 인정을 받아 MVP까지 분명 시작점에서는 1위를 기록했는데 단 4회 만에 패자부활전으로 추락해버린 박혜신 그녀의 심정이 어떨지 참 가늠조차 되지 않습니다. 확실히 새 참가자들 모두 누구보다 너무나 간절했기 때문에 그렇게 눈물을 쏟았던 거겠죠.

이전보다 훨씬 더 긴장감이 더욱 잔혹해진 현역가왕의 첫 번째 패자부활전 부디 김다현 마리아 박혜신 세 명의 참가자 모두 큰 실수 없이 본인의 실력을 잘 뽐낼 수 있길 그리고 다음 라운드까지 진출하여 더 좋은 무대를 마음껏 보여줄 수 있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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