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오랜 기간끝에 결국 결혼발표” 장윤정이 11살 연하의 김종국 결혼상대를 보고 충격을 받은 이유

김종국은 가수로서 그리고 예능인으로서 모두 성공을 한 인물입니다. 자기 관리의 끝판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김종국은 자신을 관리하는 데에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런 바른 생활의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국의 절친 하하는 김종국의 결혼 가능성에 대해서 ”김종국이 오케이만 하면 갈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김종국에게 호감을 보이는 여성들이 많지만 김종국이 결정을 못 내리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나이도 점점 반백살에 가까워지고 있는 만큼 역시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있다는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금까지는 그의 몸 상태와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에게 결혼이라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요.

어쩌면 이제 김종국의 결혼은 연예계 숙원 사업 중에 하나로 여겨질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과연 그가 언제쯤 결혼을 할지 어떤 배우자를 만날지 기대해도 좋은 소식이 들려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근 방송된 SBS‘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민경의 제안으로 ‘FC개벤져스’와 ‘FC미우새’의 세기의 대결이 성사됐는데요. 이날 탁재훈은 조혜련이 김종국에게 미모의 여성을 소개시켜 주려 했던 사실을 언급해 해당 여성에게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여성의 얼굴을 본 김종국의 어머니는 “예쁘시다”며 미소를 지었는데요. 김종국 역시 예쁘다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가 조성됐고 그녀도 김종국 같은 스타일이 멋있고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고백하며 설렘을 유발했습니다.

김종국은 유흥을 멀리해서 건강 또한 누구보다 자신 있는데, 취미도 같이 축구를 좋아하는 여성분을 만나서 너무 다행이라는 반응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한편,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김종국은 50대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결혼 소식은 항상 화제가 되곤 했는데 좋은 뉴스가 들려오나 싶다가도 결국에는 혼인에 성공하지 못해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곤 했었습니다. 나이 48세인 김종국은 아직 미혼임에도 불구하고 연애나 결혼에 관한 공개적인 스캔들이 거의 없는 편인데요.

최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한 김종국의 절친 차태현은 “김종국이 미국 LA로스앤젤레스에 숨겨둔 애가 대학생이라고 한다. 좋은 학교에 갔다”고 주장했는데요. 차태현은 본인의 말이 전부 사실이라며 ’네‘, ‘아니오’가 적힌 진실의 룰렛을 통해 검증하자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도 차태현은 “종국이가 미국에 많이 가는데 특히 LA에 많이 간다. 어느 순간 그런 의심이 들었다. 저기에 여자친구가 있나 보다고 생각했다‘라며 김종국에게 숨겨둔 처자식이 있다고 주장을 하면서 이를 실제 인줄 아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뜨거운 화제를 몰고 왔으나 이는 스캔들이 없어도 너무 없는 김종국을 놀리기 위한 장난이었던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루 일과를 공개한 김종국의 일상은 늘 혼자였는데요. 기상 후 배달을 시켜서 아침식사를 한 후 운동을 하고 집에 와서 넷플릭스를 본다고 털어놨는데요.

김종민은 김종국이 결혼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다 알지 않냐 사람을 사랑해야 하는데 여자친구보다 운동을 더 사랑한다. 사랑해서 결혼해야 하는데 더 사랑하는 게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김종국은 “예전까지는 내가 술을 마시는 것도 아니고 운동인데 뭐라고 생각했다. 올해부터는 생각을 바꿨다며 나 문제가 있는게 맞다.”며 운동을 너무 하는 자신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김종국에게 조혜련이 소개해 주고 싶은 여성은 바로 개그계를 대표하는 미녀 개그우먼 김승혜였습니다. 그녀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했고 KBS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승희는 1987년생 김종국은 1976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1살이었습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민경의 제안으로 ‘FC개벤져스’와 ‘FC미우새’ 세기의 대결이 성사되면서 두 사람이 함께 마주하게 되었는데요.

이날 탁재훈은 조혜련이 김종국에게 김승혜를 소개시켜 주려 했던 사실을 언급하자 스튜디오에서 김승혜의 얼굴을 본 김종국의 어머니는 ‘예쁘시다’며 미소를 짓기도 했습니다. 김승혜 또한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종국이 같은 스타일 멋있으시다”고 호감을 표했습니다.

김종국 씨가 2년 안에 결혼하겠다고 공개 선언한 만큼 머지않아 결혼 소식이 들려올지 기대가 되는데요. 김종국 씨에게 굳이 결혼을 빨리 하라고 강요하고 싶진 않지만 그가 좋은 인연을 만났으면 하는 건 사실입니다.

어쩌면 이제 김종국의 결혼은 연예계 숙원 사업 중에 하나로 여겨질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과연 그가 언제쯤 결혼을 할지 어떤 배우자를 만날지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은데요. 본인의 인생을 위해 멋있게 살아가는 그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