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전현무 결혼 상대자를 보고 깜짝 놀란 충격적인 이유, 결혼 상대가 이사람이었어…?

지난 2022년 MBC 방송 연예 대상의 주인공 전현무가 시상식 전 방송 녹화 현장이 전파를 타면서 숨겨진 여자친구의 정체까지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전현무의 절친 오정연은 전현무의 결혼 가능성에 대해서 “전현무가 오케이만 하면 갈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전현무에게 호감을 보이는 여성들이 많지만 전현무가 결정을 못 내리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제 전현무의 나이도 점점 반백에 가까워지고 있는 만큼 역시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있다는 좋은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지금까지는 그의 여성편력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그에게 결혼이라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어쩌면 이제 전현무의 결혼은 연예계 숙원 사업 중에 하나로 여겨질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과연 그가 언제쯤 결혼을 할지 어떤 배우자를 만날지 기대해도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전현무는 ‘예능계의 디카프리오’라고 불릴 정도로 그동안 숱한 여성편력을 자랑해왔습니다. 사석에서도 얼마나 심했는지 갓 데뷔하는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위험한 선배로 찍힌지 오래라는 전현무는 박은영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터졌을 땐 “하루는 몸이 안 좋은 것 같아 직접 병원에 데려다줬다. 사심이 없었다면 거짓”이라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후배 아나운서 정다은에게는 20분 걸릴 거리를 두 시간 걸려 데려다주었다고 합니다. 소개팅을 위해 이상형을 물으니 “너 같은 여자”라고 답하는 등 온갖 멘트로 들이댔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정다은이 아나운서 시험에 떨어지면 어쩌냐고 하니 1년 동안 나랑 사귀면 된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정다은은 해당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섬뜩했다고 밝혔습니다. 놀랍게도 정확히 6개월 후 전현무는 방송에서 이지애 아나운서를 좋아한다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심지어 전현무는 이지애에게 사적 연락을 한 적도 없을 만큼 진심이 아니었는데도 순정남 이미지를 위해 공개 고백을 했다는데요.

이지애는 부모님에게 무슨 사이냐고 오해를 받을 정도였습니다. 이런 전현무의 배려심 없고 가벼운 행동 때문에 괜히 여자들만 곤란에 처한 셈인데요. 하지만 정작 전현무는 “과거 있는 여자를 좋아할 남자는 없다”며 연예관에서는 보수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현무는 톱모델 한혜진과도 1년간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는데요. 두 사람의 열애는 2018년 3월 한 매체에서 단독 보도로 알려졌는데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수차례 핑크빛 교류가 감지된 두 사람이 실제로 연인이 되자 대중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전현무는 한혜진과 열애설 인정 후 서로를 향한 애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나갔으며 나혼자산다에도 나란히 출연해 연애 세포를 자극했습니다. 하지만 공개 연애는 양날의 검이었는데 결혼설과 결별설 등 각종 ‘설’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는데요.

함께 출연했던 ‘나혼자산다’에서 한혜진의 어두운 표정과 어색한 리액션이 전파를 타자 ‘두 사람이 헤어진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한혜진과 전현무늠 얼마 되지 않아 2019년에 결별을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한혜진과 열애 사실이 알려졌을 때 둘의 나이도 있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예상했었는데요.

그러나 남녀 사이를 알 수 없듯이 두 사람도 각자의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전현무는 전참시에 출연했을 때 한혜진과의 결별에 대해 말한 적이 있었는데 “자신이 부족해서 헤어졌다”고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만, 아마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도 한 몫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로 알려진 바로는 성격 차이와 서로의 바쁜 스케줄 탓이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 후 2019년 11월 12일 전현무와 이혜성의 열애설이 보도되었고 두 사람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15살 차이의 공개 커플이 되었습니다.

전현무와 이혜성 커플은 상당히 의아한 커플이긴 했는데 일단 나이차이도 15살이나 나고 외부로 보이는 전현무의 성격과 이혜성의 성격이 상당히 반대라는 느낌이 강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그동안 전해진 이야기를 보면 전현무가 이혜성을 상당히 좋아했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공개 연애의 단점도 있었는데요. 바로 이혜성에게 많은 악플이 달린 것입니다.

그들의 행보 하나 하나에 주목하며 결혼설까지 돌았는데요. 그런데 전현무가 지난해 12월 24일 자신의 SNS에 ‘올해는 참 우울한 크리스마스이브’라며 나혼자산다 보면서 다같이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면 결별설이 흘러나왔는데요.

이후 이별이 공식화되면서 소속사에서도 두 사람의 이별을 공식 발표 했습니다. 그리고 전현무는 역시나 이번에도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둘 사이에서 어떤 갈등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추측들만 난무 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전현무라면 얼마 안가 또 여자를 만날거라는 추측이 지배적인데요. 그도 그럴 것이 전현무는 예능계 디카프리오라고 불릴 정도로 그동안 숱한 여성편력을 자랑해왔기 때문입니다. 전현무 씨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루 빨리 결혼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