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연예계에서 가장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부부가 있습니다. 바로 이휘재, 문정원 부부인데요. 대체 이 둘은 무엇 때문에 이렇게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걸까요?
한 때 잘나갔던 개그맨 이휘재는 플로리스트의 일반인 문정원과 결혼을 하여 두명의 자식을 낳았는데요.
이휘재는 아이들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를 통해 전보다 더 많은 예능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출연을 하게됩니다.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무려 9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자신의 SNS와 40만명의 달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광고 활동을 통해 어마어마한 수익을 벌어 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작년 2021년 1월 이휘재 부부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이 SNS에 이휘재 부부의 층간 소음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 장문의 게시물이 올라오는데요. 당시 층간소음 문제 때문에 살인이 일어날 정도로 많은 국민들이 층간소음에 예민한 상태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아랫집인데 애들 몇시간씩 집에서 뛰게 할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해달라”, “벌써 다섯번은 정중하게 부탁드린 것 같은데 언제까지 아무랜 개선 도 없는 상황을 참아야만 하냐” 라는 내용이 적혀져 있었습니다.
심지어 게시물을 올린 사람은 임신초기인 상태이기 때문에 더욱 심신적으로 안정이 필요한 상태였는데요.
문정원은 해당 글을 보고 바로 사과를 하였고 조취를 취하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자신의 SNS에 아이들과 뛰어노는 사진과 집안에서 야구를 하는 사진을 게시해 큰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자신 밖에 생각할 줄 모른다.”, “층간소음을 겪어 본 사람은 정말 고통 스럽다.” 등 이휘재 부부를 향한 비난이 계속해서 일어났습니다.
문정원은 이를 의식이라도 한 듯 2차 사과문을 올렸지만 이번엔 또 다른 제보자가 사건을 폭로하게 되면서 논란이 터지게 됩니다. 바로 에버랜드 장난감 먹튀 의혹인데요.
과거 이휘재의 아내인 문정원이 아이들을 데리고 에버랜드에 방문하여 장난감을 구매했는데 돈을 안내고 그냥 가버렸다는 내용의 폭로글이었습니다.
“문정원은 당시 지갑이 없어 조금 있다 온다더니 밤까지 계속 기다려도 오지 않았다.”, “결국 그 돈은 자신이 채웠다.”, “얼굴이 알려진 분이라 믿었지만 놀이공원 마감시간 까지 자신을 계속 기다리게만 하였다.” 의 내용이었습니다.
문정원은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니고 놀이공원에 간 기억이 없다고 하였지만 자신의 SNS에는 떡하니 아이들과 놀이공원에 놀러간 사진이 게시 되어 있었는데요. 심지어 돈을 지불하지 않은 장난감으로 추정되는 사진도 보였습니다. 결국 문정원은 해당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이휘재 부부의 자식이 자신의 자식을 때리고 나서 어떠한 사과도 받지 못하였다 라는 글, 마트에 쌓여 있는 생수를 아이가 밟고 올라가게 냅두는 등 많은 구설수에 오르게 됩니다.
이휘재는 과거에도 많은 인성논란이 있었는데요. 연말 시상식에서 배우 성동일의 옷차림을 지적하며 “배우가 맞냐” 라며 무안을 주어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습니다.
또다른 시상식에서는 “배우 고현정에게 드라마의 악역과 성격이 같지 않냐” 라는 말을 하였고 이를 들은 고현정이 정색을 하며 “미친거 아니냐?” 라는 말을 하게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상상 플러스> 손가락 욕 사건, 브레이브걸스가 준 CD를 중고장터에 판 행동들 때문에 네티즌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