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은 효자 가수로 유명합니다. 그는 부모님을 위해 200평 규모의 3층 집을 지어 드렸고, 이를 위해 많은 비용을 들였습니다. 또한, 박서진은 부모님을 위해 건어물 가게를 오픈했는데, 이 가게는 사실 부모님이 아닌 둘째 형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박서진의 가족 구성원 중 아버지 쪽에는 세 명의 아들이 있었고, 그 중 첫째 형과 셋째 형은 건강 문제로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후 둘째 형이 아버지와 어머니를 대신하여 가족의 가장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둘째 형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일을 했고, 박서진이 인간극장에 출연했을 당시 형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박서진이 건어물 가게를 차린 이유는 형을 붙잡아두려는 마음에서였으며, 형이 조선소와 발전소에서 힘들게 일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파 가게 운영을 맡기기로 결심했습니다. 실제로 박서진은 형이 일하던 곳에 가본 적이 있는데, 그곳은 냄새가 나고 형은 씻지 못한 채 지쳐 있었습니다. 이에 박서진은 형을 돕기로 결심했죠.
현재 박서진은 그야말로 큰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2019년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서진은 자신이 행사비를 예전보다 두 배 이상 더 받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당시 월간 행사도 많이 소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서진의 행사비는 2019년 기준으로 약 800만 원에서 1천만 원 사이였고, 지금은 2천만 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의 수입은 단순히 행사비뿐만 아니라 방송, 음악 활동, 앨범 판매, 음원 수익, 콘서트 수익 등 다양한 수입원이 더해져 연간 수십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서진의 성공은 단지 그가 유명한 가수라는 사실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는 20대 초반에 품바 단에 들어가 장구를 배우고, 노래를 부르면서 장구를 치는 가수로서 최초의 시도를 했습니다. 그때와 비교하면 지금의 박서진은 행사비와 명성 모두 크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시기에도 그는 온라인 비대면 행사를 통해 꾸준히 섭외를 받았고, 여전히 봄과 가을 성수기에는 하루에 여러 개의 행사를 소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박서진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팬들은 연령대가 다양해, 박서진에게 고급 선물인 홍삼, 산삼, 송이버섯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박서진은 처음에는 차가 없어서 팬들이 함께 모아서 카니발 밴을 선물해준 덕분에 그 차로 행사장을 다녔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박서진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항상 표현하며, 그 사랑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박서진은 부모님을 위해 3층 집과 건어물 가게를 선물한 후, 최근에는 중고 배를 사서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배는 6천만 원 정도 들었지만, 전액 대출 없이 구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가족들을 위한 200평대 집을 건설 중입니다. 박서진은 집을 설계하고 시공을 직접 챙기며, 가족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집은 아직 공사 중이라 가족들은 집을 직접 보지 못했다고 전해집니다.
박서진의 개인적인 노력 외에도 그의 사회적 기여도 눈에 띕니다.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기부를 꾸준히 해왔으며, 올해만 해도 7천만 원을 넘는 금액을 기부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박서진의 팬클럽 ‘다별’ 역시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박서진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며, 트로트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박서진은 그동안 많은 루머와 논란에 시달렸습니다. 특히 ‘현역 가왕 시즌 2’에서 우승한 후에는 불공정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박서진이 우승한 것은 그가 실력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며, 그의 스타성은 그가 처음부터 유명했던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노력하며 쌓아온 결과입니다. 박서진은 ‘현역 가왕’의 우승을 통해 대중의 인정과 함께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박서진의 이야기는 그의 힘든 과거와 이를 이겨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는 어려운 시절을 겪고 나서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가수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 큰 성공과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제 그를 무시하거나 비하하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박서진은 이제 그 누구보다도 당당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으며, 그가 보여주는 긍정적인 에너지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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