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4′ 방송에서 10기 출연자 영숙은 미스터박과의 이별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가 잠수 이별을 했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했습니다. 영숙은 미스터박과 특별한 다툼 없이 커플 촬영까지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연락이 끊기고 카카오톡 메시지로 이별을 통보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스터박은 자신이 커플 촬영을 원하지 않았지만, 최소한의 예의로 촬영에 응했으며, 이후에는 더 이상 만날 의사가 없어서 연락을 피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영숙과의 성격 차이와 장거리 연애 문제를 고려했으나, 둘 사이에 갈등이나 싸움은 없었고, 결국 이별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스터박은 이별 후, 영숙이 그에게 만날 것을 요구했지만, 자신은 이미 마음을 정리했기 때문에 더 이상 대화를 이어가지 않으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일부는 미스터박이 갑작스럽게 연락을 끊고 이별을 통보한 점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또 다른 일부는 영숙이 ‘잠수 이별’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점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미스터박은 이에 대해 자극적인 단어 사용은 의도가 있었다고 인정하며, 더 이상의 논란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침묵을 지켰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영숙은 방송 후 개인적인 심경을 담은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사랑을 통해 성장했으며, 많은 비판과 걱정을 받았다’고 밝히며, ‘모든 이에게 이해와 용서를 구할 생각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을 괴롭혔다며 ‘나는 솔로’ 갤러리에서 자료를 수집하고 법적 대응을 고려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4일의 방송 촬영 이후, 10기 출연자들 사이에서는 감정적인 갈등이 일어나며, 그들의 관계가 복잡해졌습니다. 일부는 출연자들이 서로 갈등을 겪고 있으며, 특정 출연자가 다른 출연자들과 사진을 찍지 않아 왕따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영숙은 다른 출연자들과의 사진을 전혀 찍지 않아서 왕따설이 제기됐으며, 이에 대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영숙은 또한 미스터왕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미스터왕과 ‘흑김치’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는 사람과 사귀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이로 인해 환승 연애설이 돌았습니다. 이에 대해 목격담이 올라왔는데, 영숙이 미스터왕과 ‘흑김치’ 모두와 데이트를 했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이 사실이 결국 모두 사실로 드러나면서, 출연자들 간의 복잡한 관계와 논란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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