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맞으며 살았습니다…” 김병만 부인이 공개한 김병만과의 진짜 이혼 사유

김병만이 갑자기 전처를 상습적으로 폭행했다고 고소당하며 검찰로 송치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동안 달인으로 알려진 김병만에게 갑작스러운 이 사건은 예상치 못한 충격을 안겨줬는데요. 김병만과 그의 전처는 과거 연예인과 팬의 결혼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고, 한때 이들의 결혼 생활은 매우 행복해 보였으나, 결국 파국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김병만은 과거 여러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아내와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아내의 생활을 보호하고 아끼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그는 혼인 신고를 서둘렀던 이유로 아내와 딸의 성을 바꿔 주기 위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병만은 방송에서도 결혼 생활에 대해 긍정적인 언급을 하며, 2013년 SBS ‘정글의 법칙’ 촬영 중에도 아내와의 애정 어린 전화통화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아내에게 ‘뚱뚱’이라는 애칭을 사용하며 서로 장난스럽게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결혼 생활은 결국 2019년 이혼 소송으로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

김병만은 이혼 소송을 진행하면서, 별거가 10년 이상 지속되었다고 밝혔으며, 이혼 후에도 서로 응원하는 관계로 남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혼 후에도 갈등은 계속되었고, 김병만은 2022년에 전처를 특정 경제범죄와 관련해 고소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결국 불기소 처분을 받았으나, 김병만은 여전히 법적 다툼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병만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전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했으나, 실제 상해가 있었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아 무혐의 처리되었으나, 가정폭력 범죄는 무조건 검찰에 송치해야 한다는 법에 따라 사건은 검찰로 넘어갔습니다. 검찰은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이며, 기소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김병만의 전처는 언론을 통해 입을 열었습니다. 그녀는 김병만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사건을 덮으려 했으나, 자신과 가족이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없게 되자 결혼 생활 중 발생한 사실들을 바로잡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그녀는 김병만이 결혼 생활 동안 상습적으로 폭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이혼 소송이 진행되던 중 자신이 여러 충격적인 폭로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병만 측은 즉각 반박했으며, 전처가 김병만의 생명 보험을 20여 개나 들었다는 사실과, 그가 자신에게 많은 돈을 빼돌렸다는 주장을 추가로 제기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김병만과 전처는 2011년에 결혼하여 2014년부터 별거를 시작했으며, 김병만 측은 별거의 이유로 전처의 집착을 지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처는 김병만의 공인인증서, 인감, 통장, 오피스 카드 등 재산을 관리했으며, 김병만은 2019년 7월부터 경제권을 되찾기로 결심하고 자신의 계좌를 관리하기 위해 은행을 방문했습니다. 이후 전처는 김병만의 실물 통장과 도장을 들고 여러 은행에서 6억 원을 인출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사건은 김병만이 이혼 및 재산 분할 소송을 제기하면서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김병만은 2020년에 전처가 인출한 6억 7천400만 원에 대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2021년에는 전처가 이혼에 반대하며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법원은 두 사람의 혼인 관계가 이미 애정과 신뢰를 잃었으며, 재산 분할 비율은 김병만이 75%, 전처가 25%를 받는 것으로 판결했습니다. 이후 김병만은 이혼 소송을 대법원까지 이어갔으나, 결과적으로 기각되었습니다.

김병만의 딸은 김병만을 고마운 분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아버지는 항상 그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었다고 전했습니다. 딸은 김병만과의 관계에서 따뜻한 기억을 남기고 있으며, 김병만은 이혼 후에도 딸과의 관계를 유지하려 했으나, 결국 파양 절차가 진행되었고 법원은 이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이혼 후에도 김병만과 전처 간의 법적 공방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김병만 측은 전처가 김병만을 불법으로 고소했다고 주장하며, 검찰이 이를 무혐의로 처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병만은 해외에 거주 중이며, 현재 진행 중인 법적 절차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김병만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자극적인 표현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며, 아이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주지 않도록 신경 써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현재 김병만의 이혼 소송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재산 분할 문제와 딸에 대한 파양 절차, 상습 폭행 혐의에 대한 검찰의 결정이 남아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이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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