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앞에서만 친한척 한다…” 절친인척 하더니 결국 서로 사이 안좋다고 폭로한 연예인의 정체

2023년 11월 24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는 ‘천상계, 인간계 배우의 작품 썰/ 옥상으로 따라와 고기 먹게’라는 제목의 새로운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나영석의 지글지글’ 프로그램에는 배우 정우성과 황정민이 특별 게스트로 초대되었습니다. 두 배우는 최근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에서 함께 연기하며 호흡을 맞췄습니다.

먼저, 영화 ‘서울의 봄’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고, 이들은 상상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재구성했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의 무게감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나피디는 “내가 배우라면 다소 부담스러울 것 같다”고 말하자, 정우성은 “모두가 특정한 모습을 기대한다면 그 부담이 클 수 있지만, 새로운 인물의 창조라면 배우로서의 도전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부담만 갖고 간다”고 답했습니다.

황정민은 극 중 정우성과의 대립 장면에 대해 “촬영 중에는 서로를 잘 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정우성 또한 “현장에서 대화가 줄어든다”고 전했습니다. 황정민은 이를 연기를 위한 감정 유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우성은 “노력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황정민은 “서로를 아예 투명인간처럼 대한다”고 유머러스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넷플릭스의 ‘크로스’는 현역 형사인 아내 미선(염정아 분)에게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정보요원 강무(황정민 분)가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오락 액션 영화로, 황정민은 강무 역할을 맡아 9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우민호 감독이 연출한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의 신작 ‘메이드 인 코리아’에도 배우 정우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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