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없다더니…” 열애설 부인해놓고 25살에 띠동갑 남자와 갑작스럽게 결혼한 연예인의 정체

1991년에 태어난 나혜미는 초등학교 4학년 때인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나혜미 역할을 맡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매력적인 서구적 외모로 전형적인 서양 미녀의 이미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에릭은 1998년 신화의 리더로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딛었고, 이후 신화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왔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 연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지만, 처음 열애설이 돌았던 것은 2014년으로, 당시 양측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며 단호히 부인한 바 있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3년 후인 2017년, 한 언론의 집중 보도로 다시 열애설 및 결혼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은 “배우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결혼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띠동갑인 이들은 3년 만에 연애 사실을 공개하며, 7월 1일 교회에서 비공식적인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습니다. 나혜미는 2017년 7월, 에릭과 결혼하였고, 6년 후인 지난해 3월에는 아들을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2024년 8월, 나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 사진에는 에릭이 아들을 안고 있고, 두 사람이 아들의 양쪽 볼에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돌잔치의 행복한 순간을 함께 나누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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