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첫사랑 대명사였는데…” 연예계 활동 열심히 하다가 결혼 후 잠적하더니 3번의 이혼후 최근 전해진 충격적인 근황

1994년 MBC 공채탤런트 23기로 드라마 ‘딸부잣집’, ‘SBS LA 아리랑’, ‘왕의 여자’, ‘내 이름은 김삼순’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이아현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후, 연세대학교 성악과 시절, 수업 중 연대생들이 이아현의 얼굴을 보기 위해 강의실 앞에 줄을 서며 교내의 인기인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로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이아현은 세 번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공개입양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녀는 199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00년에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2006년에는 엔터테인먼트사 대표와 재혼하여 두 딸을 입양했지만, 2011년에 또 다시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 해에는 재미교포 사업가와 세 번째 결혼을 하였으나, 2020년에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입양한 두 딸에 대해 이아현은 “첫째는 태어난 지 이틀째에 봤고, 7일째부터 함께 시간을 보냈어요. 둘째는 생후 2개월에 입양했죠. ‘화목한 가정으로 입양되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미안함 때문에 아이들의 요구를 모두 받아줬어요. 저는 단 한 번도 이 아이들이 제 가족이 아니라고 느낀 적이 없어요”라며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기 좋은 떡은 대체로 보기엔만 좋은 것 같더라고요? 배고플 땐 한국 음식점을 빨리 찾아보는 게 정답인 것 같아요! 내 사랑 김치! 끈적끈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현은 해외에서 유학 중인 딸을 만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여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환하게 웃고 있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아현은 2024년 8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로 이주할 예정이며, 한 달 후인 9월부터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의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정부에서 25만원을 지원합니다 25만원 민생지원금 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