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무한도전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 방송인 노홍철씨의 2호점 빵집 매출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노홍철은 빵집 사업과 부동산 투자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21년 출연하던 방송인 MBC 구해줘 홈즈 를 하차하면서 자유인이 되겠다고 말했었는데요. 방송을 쉬면서 방송 본업이 아닌 빵집과 부동산 등 여러 부업을 통해 억대 연봉을 벌어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0일에 방송된 채널 A ‘행복한 아침’ 은 ‘이색 부업으로 초대박난 스타들’ 이라는 주제로 꾸며 졌는데요.
그 중 대박난 스타로 꼽힌 노홍철은 20년 1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자택을 매입한 뒤 주택을 개조하여 책 및 빵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건물 1층은 책방 및 카페 2층은 베이커리로 운영되고 있으며 1년만에 매출이 무려 6억 9400만원을 달성하였다고 하는데요.
올해 4월에는 경상남도 김해시에 북카페 겸 베이커리 가게 2호점을 오픈하였고 2호점 한달 매출은 5800만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노홍철은 지난 6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카페를 찾은 손님들이 올린 인증사진을 공유하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방송 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 사업 등 뛰어난 안목을 가진 노홍철씨 항상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는 그의 철학이 빛을 보게 된 순간이 아닌가 합니다.
방송인 뿐만 아니라 사업가로써 노홍철씨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