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만에 결국…” 심형탁 ♥ 히라이 사야 결혼 1년만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방송된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78회에서는 배우 심형탁과 그의 아내 사야가 부부 상담을 받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아내 사야와의 관계를 개선하고자 상담 센터를 방문했다.

그는 “더 많은 사랑을 주고 싶기 때문에 내가 잘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라고 상담의 목적을 설명했다.

심형탁은 부부 간 소통에 대해 “나는 내 마음속 이야기를 사야에게 다 털어놓는 편이다. 반면, 사야는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고 참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우리가 싸우는 이유는 대개 내가 원인이다. 사소한 일에도 감정이 폭발할 수 있어, 그렇게 되면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다”라며 자신의 문제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에 사야는 “심 씨를 옆에서 지켜보면 그가 왜 힘들어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내가 감정적으로 대하면 그가 더 아파할까 봐, 그냥 참을 수밖에 없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심형탁을 “순수한 사람”이라며, 자신의 감정 표현이 그에게 부담이 될까 걱정해 감정을 억누르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상담 중에 전문가가 진행한 문장 채우기 검사에서는 심형탁의 아내에 대한 깊은 사랑이 드러났지만, 과거의 상처 역시 보였다.

전문가는 “심형탁의 마음속에는 99%가 아내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지만, 1%의 상처가 남아 있다”라고 분석했다.

심형탁은 이에 대해 “방송에서 언급된 가족 이야기는 다소 부드러운 편이었다. 실제로는 그동안의 상처가 심각하게 쌓여 아직도 치유되지 않았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상담이 끝난 후, 사야는 심형탁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은 심 씨를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심형탁과 함께 있는 것이 좋지만, 한 번 다투면 사소한 일도 크게 번질 수 있다”라며 관계에서의 어려움을 언급했다.

상담가는 사야에게 “남편에게 사랑을 자주 표현하라”는 과제를 주었고, 사야는 심형탁을 바라보며 “사랑합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두 사람은 상담을 통해 서로의 애정과 배려를 다시 한 번 확인하며, 부부로서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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