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은 기본이고 물건까지 던져…." 김민재가 최근 참다못해 긴급 인터뷰에서 밝힌 홍명보의 충격적인 만행

홍명보는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룰 당시 감독이었던 히딩크에게 배운 것이 없었습니다. 히딩크는 선수들을 인격적으로 대우해주고 그들의 사기를 북돋아주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러나 홍명보는 히딩크에게 배운 것이 없었던 듯, 2014년 감독 당시 선수들에게 욕설을 하고 윽박지르는 데 바빴습니다.

그는 감독으로서 권위적인 태도로 선수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욕을 했으며, 객관적인 분석에 기반한 훈육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오만과의 경기를 앞둔 축구 대표팀은 오만 무스카트 경기장에서 15분간 공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때 홍명보는 훈련이 시작되자 재벌 5세와 열애설이 터진 이강인에게 다가가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강인은 열애설로 인해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홍명보는 공을 터치하던 이강인에게 다가갔고, 이강인이 뭔가를 들었는지 그의 발에 시선을 고정했습니다. 홍명보는 이강인의 뒤로 돌아갔고, 이강인은 그의 움직임을 따라갔습니다. 이강인은 밝은 표정으로 홍명보의 말을 경청했으며, 열애설과 관련된 대화는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강인의 열애설은 재벌 5세와 파리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의 친누나가 파리 한인 모임에서 재벌 5세를 처음 알게 되었고, PSG 경기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강인은 재벌 5세와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히 걷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패스 훈련에서는 코치들이 선수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그리고 강하게 패스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패스를 받을 때는 상대방에게서 벗어나 패스를 받으라는 것도 강조했습니다. 5만 시즌스 호텔에서는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고, 홍명보와 김민재가 참석해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홍명보는 선수들이 충분한 경험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주축 선수들이 이미 최종 예선을 경험했기 때문에 그들을 신뢰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수들을 믿고 경기장에 내보내는 것이 감독으로서 가장 중요하다며, 오만이 홈에서 어떻게 나올지 충분히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발언은 선발 명단을 짜는 것이 감독이 할 수 있는 전부라는 인상을 주며, 경기 중에는 선수들에게 모든 것을 맡기겠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경기장을 바둑판처럼 세밀하게 쪼개어 부분전술을 주문하는 세계적인 명장들과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무전술 축구’라는 비판을 피하고 싶다면, 기자회견에서 보다 구체적인 설명을 했어야 했습니다.

홍명보는 뚜렷한 해법을 제시하지 않고, 기존의 경험 많은 베테랑들이 알아서 해결해 주기를 기대하는 수동적인 자세를 고수했습니다. 중동 원정이 처음인 홍명보는 이번에도 손흥민과 고참 선수들이 스스로 해법을 찾아주기를 바라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그의 부족한 중동 원정 경험은 이미 많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3차 예선 동안 총 6만 190km를 이동해야 하는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해야 합니다.

경기 중에는 더운 날씨, 밀집 수비, 일방적인 응원 등 여러 난관을 이겨내야 하지만, 홍명보의 중동 원정 경험 부족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협회는 이러한 빡빡한 일정을 고려해 10월 12일 요르단 원정 3차전을 마친 후, 10월 15일 이라크와의 홈 4차전에 대비하기 위해 전세기를 띄우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약 8억 원의 비용을 지불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