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에게도 내년초에 새 식구가 생깁니다…” 고유림이 최근 알린 김연아의 반가운 임신소식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김연아 고우림 부부가 깜짝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연아 소속사 올댓 스포츠는 27 일 김연아 고우림 부부의 임신 소식에 많은 축하와 축복의 말씀 감사하다며 많은 분들이 주신 기도와 응원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밝혔습니다.

임신 소식을 전한 피겨여왕 김연아는 뱃속 아이 초음파 영상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번째 검사는 잘 마쳤습니다. 꾸물꾸물 잘 자라고 있어요. 라는 글과 함께 첫 아이의 초음파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이어 13주 3개월 너무 감동이었어 라며 울컥 고맙다 아가야 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속 초음파에는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든 김연아의 아이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러한 영상에 곽민정은 댓글로 신기하다 부럽다 라고 반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접한 고우림도 너무 기뻐했습니다.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 며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 분들에게 말씀을 못 드렸다 고 전했습니다.

이어 저희만큼이나 이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분들 주위 분들에게 더 늦기 전에 소식을 전한다. 며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들을 잘 지켜나가면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 곧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연아가 2018 평창겨울올림픽 유산을 잇는 아카데미의 강사로 참여해 활약할 예정입니다. 김연아는 지난해 12월 이 행사에서 죽음의 무도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도 김연아가 직접 피겨 꿈나무들을 지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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