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소식 없더니 이제 결혼한다고…?” 한동안 소식이 없던 지연수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와 함께 전해진 근황

최근 우리 이혼했어요 제작진이 새 시즌을 준비하며 회식을 열었습니다. 일라이는 미국으로 돌아가 파티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지연수는 소녀 같은 환한 모습으로 아들 민수와 함께 회식에 등장했습니다. 지연수가 이전보다 한층 더 젊어 보였다는 인상이 있었습니다.

이에 MC 신동엽, 김원희, 김새롬이 지연수와 민수의 근황을 물으며, 지연수가 연애를 시작한 것이 아닌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 나이에 더 좋은 남자를 만난 거 아니냐”는 농담에 모두 웃었고, 지연수는 행복해 보였지만, 새로운 사랑이 있다는 의혹은 즉각 부인했습니다.

그녀는 프로그램 덕분에 지난 2년 동안 전남편 일라이와의 모든 고민과 오해를 풀었고, 그로 인해 현재 더 편안하고 행복해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운영, MC, 광고 모델 활동, 방송인으로서의 삶과 아들 민수를 키우는 것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연수는 이런 새로운 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연수의 새 출발을 축하합니다.

한편, 지연수와 일라이는 재결합에 최종적으로 실패했습니다.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지연수와 일라이가 각자의 삶을 살기로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추억이 담긴 한강공원을 찾아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일라이는 “우리 관계에 대해 생각해봤느냐”고 물었고, 지연수는 “지금처럼 민수 엄마, 민수 아빠로 지내는 거지”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일라이는 “친구로 지낼 생각은 없냐”고 물었고, 지연수는 “시간이 지나면 친구가 되지 않을까”라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또한, 일라이는 잡지 우먼센스와의 화보 인터뷰에서 재결합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번 화보에서 일라이는 섬세한 남성미를 발산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인터뷰에서 그는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계기를 “아들 민수에게 진심을 전하고, 자신이 아들을 버린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리고 싶어서”라고 밝혔습니다. 재결합 의사에 대해서는 “초반에는 다시 잘해볼 마음이 있었지만, 과거의 일로 인해 다시 갈등을 겪게 될 것 같아 힘들다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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