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엄마 될거야…” 박나래가 깜짝 임신 소식을 공개하며 밝힌 예비신랑의 충격적인 정체

개그우먼 박나래가 깜짝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박나래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쁜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구체적으로 박나래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공식 입장을 내고 박나래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 고 전했습니다. 박나래는 임신 3개월차에 접어들었고 내년 5월 출산할 예정입니다.

한편,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저희 부부 지금보다 더 열심히 성실히 모범적으로 살겠습니다. 앞서 계셨던 이 시대의 엄마들 존경합니다. 저와 비슷한 예비맘들 끝까지 함께해요. 응원합니다 라고 직접 전했습니다.

태아의 성별을 묻는 질문에 그는 제가 워낙 노산이라 아들 딸 구별하지 않고 아이가 건강하게만 태어나 줬으면 좋겠다. 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제 인생에서 아이를 포기했던 적도 있었다.

나이도 있고 해서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삶은 포기해야겠다. 역 임신 후 지금은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다. 고전했습니다. 이어 그래도 이렇게 좋은 일이 생겨 기쁘다 곧 덧붙였습니다. 박나래는 주변에서 축하와 염려를 함께 많이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임신 준비기부터 약혼자와 함께 누구보다 건강관리에 힘썼다는 후문입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기간 적절한 운동과 몸에 좋은 식단 각종 영양제로 열심히 건강 관리를 해왔다고 전하며 예비 부모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1985년생 박나래는 JDB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방송인입니다. 나 혼자 산다에 초창기 멤버이며 상명대학교를 다녔으나 나중에 중퇴를 하였으며, 안양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된 졸업생입니다.

나 혼자 산다로서 선배이던 박경림이 대상을 수상한 2001년 MBC 방송연예대상 이후에 18년 만에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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