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혼한 이유가 이거였냐…” 박지윤의 이혼 후 계속해서 올라오는 데이트 목격담의 충격적인 상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결혼 14년 만에 이혼한 지 십여 일 만에 남자친구와 유럽으로 여행을 떠났다. 박지윤은 지난 10월 31일 최동석과 협의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지윤은 이혼 후에도 SNS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11월 7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시작을 위해 떠났다”며 유럽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윤의 여행에 대해 최동석은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아기들이랑 같이 먹으면 좋을 텐데”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최동석은 박지윤이 딸을 만나는 것을 금지했다. 그는 박지윤의 생활 방식을 문제 삼으며, “딸이 엄마의 나쁜 습관에 따라 공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지윤은 딸을 만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이의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딸을 만나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두 사람의 갈등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이혼 후에도 자녀 양육권을 두고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들의 갈등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박지윤이 이혼 후 너무 빨리 남자친구와 여행을 떠났다”며 비판했다.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최동석이 박지윤을 억압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박지윤을 응원했다. 한 네티즌은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의해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지윤과 최동석의 갈등이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전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44)과 최동석(45)은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31일, “박지윤 씨와 최동석 씨가 이혼 조정을 통해 협의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이혼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이혼의 구체적인 사유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아래 지원금, 환급금들도 꼭 찾아가세요!

👉 정부에서 25만원을 지원합니다 25만원 민생지원금 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