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폭행했어요…" 황영웅 계속해서 발뺌하더니 경찰 수사 진행 중 공개된 충격적인 폭행영상

세 번째 확진자는 가수 황영웅의 피해자였다. 황영웅에게 모욕을 당한 후 피해자는 “나는 황영웅을 감옥에 보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한국 사회는 가수 황영웅이 과거에 여학생을 폭행하고 강간했다는 혐의를 받으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 이 사건에서 주목할 점은 제삼자가 나타나 이 사실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이 여학생은 황영웅과 같은 학교에 다녔고, 과거에 그에게 폭행과 강간을 당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황영웅의 이러한 행동은 매우 민감하고 부적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건은 대중과 언론의 큰 관심을 끌었다.

고소를 받은 후, 가수 황영웅은 이 사실을 인정하고 자신의 SNS에 그 여학생에게 사과하는 글을 올렸다. 유명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황영웅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의 폭로 글이 공유되었다.

해당 네티즌은 “엄마한테 소식 듣고 어안이 벙벙하다. 초중학교를 같이 다녔다. 약한 친구들이나 형들 중에서도 더 약한 형들도 때리던 애였다. 학교에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많았는데도 그들을 괴롭혔다”고 말했다. 이어서 “저희 때는 잘나간다는 것이 공부도 잘하고 놀기도 잘하고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이었다.

황영웅은 그런 무리에 끼고 싶었는지 약한 친구들을 괴롭히고 때리곤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오빠의 친구 형도 동네에서 자폐를 가진 형이었는데, 맨날 담배 심부름을 시키고, 중학생 때는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곤 했다. 그런 사람이 우승하다니 말도 안 된다. 괴롭히는 건 어떤 방식이든 나쁘지만 내가 본 최악이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사람을 동물보다 못하게 학대했는데, 쟤는 평생 사람 되지 못할 거라 생각했지만 잘 살고 있네요. 곧 6억이라는 우승 상금도 받겠죠”라며, “자동차 하청 공장에서 6년 일하면서 사람이 되었다고 해명했는데, 너는 그 공장에 취직된 것만으로도 과분한 것 같아. 잘되지 말아라”라고 폭로 글을 올렸다. 이 사건은 최근 한국 연예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건 중 하나로 간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