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 밝힐게요…" 미운우리새끼가 최고 시청률을 찍다가 폐지를 한 충격적인 이유, 서장훈의 재혼발표와 아들 공개

최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의 폐지 소식이 갑작스럽게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시청률 1위를 기록하던 프로그램이 갑자기 폐지된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은 크게 당황했죠. 그 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미우새’ 방송에서 서장훈이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는데, 아들을 낳으면 뛰어난 농구 선수로 키우고 싶다고 말했죠.

서장훈은 과거 한 차례 결혼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데, 이혼 당시 자녀는 없었기 때문에 자녀에 대한 욕심이 남아있는 듯 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양준혁 부부가 출연해 2세 성별을 확인하러 가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를 지켜보던 김수근은 서장훈에게 “유전자가 아깝다”고 말했죠.

아직 자녀가 없는 서장훈에게 김수근이 “유전자가 아깝다”고 언급한 것인데, 이를 들은 서장훈도 평소에 가지고 있던 꿈을 드러냈습니다. 서장훈은 “만에 하나 내가 결혼해서 아들을 낳게 된다면, 어릴 때부터 꼼꼼히 관찰할 것이다.

진짜 재능이 있다면 그때부터는 내 삶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가서 더 뛰어난 선수로 만들고 싶다”며 2세에 대한 계획을 밝혔습니다. 자녀의 미래를 위해 자신의 삶까지 포기하겠다는 서장훈, 운동선수로 2세를 키우고 싶은 꿈을 꼭 이루길 바라는데요. 실제로 농구 선수로서 뛰어난 유전자를 가진 서장훈이 아들을 낳는다면, 2세가 훌륭한 운동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서장훈은 최근 재혼에 대한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는 3년 안에 재혼해 승부를 보겠다고 파격 발언을 하며, 재혼 가능성을 열어두었죠. ‘미우새’가 8주년을 맞이하며, 신동엽은 “8년 동안 ‘미우새’에 출연한 사람만 55명이다. ‘미운 우리 아들들’이 결혼해 자녀를 낳고 잘 사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8주년 기념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장훈이 재혼하는 날까지 ‘미우새’가 응원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서장훈은 “혹시라도 내가 재혼해도 ‘미우새’는 계속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신동엽은 “혹시 서장훈 옆에 누가 있는 게 아니냐?”며 연애 사실을 추궁하기도 했죠. 요즘 서장훈이 재혼과 2세에 대해 열려 있는 모습을 보며, 주변에서는 “핑크빛 소문이 도는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