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너무 늦었어..." 박세리를 짝사랑 했던 박찬호가 뒤늦게 고백한 충격적인 이유

박세리와 동시기에 활약하고 외환 위기를 겪었던 국민들에게 큰 힘과 희망을 심어주었던 박찬호는 선수 시절 2천억 원의 재산을 쌓았지만 그의 재산이 작아 보일 만큼 아내 박리혜 집안은 일본에서 손꼽히는 부동산 재벌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 박리해 부친께서 딸에게 상속해준 재산이 1조원이 넘었고 앞으로 받을 돈이 7조원이 넘는다라고 알려질 정도로 그녀의 집안은 일본 부호 순위 30위 안에 드는 엄청난 재력가로 알려졌습니다. 상황이 이러니 현재 박찬호는 한국 사회에서는 야구 영웅이지만 집에서는 설거지뿐만 아니라 청소 빨래 심지어 딸들을 목욕까지 담당하는 가정부로 변신해 있었는데요.

하지만 누구는 함께 수백 원이 넘는 돈을 벌었지만 아버지를 잘못 만나 결혼도 못 하고 돈도 다 잃고 세금 폭탄 걱정과 법적 다툼 문제 가족들을 챙겨야 하나 인연을 끊어야 하나 걱정들로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누구보다 행복한 박찬호 결혼하고 가정에만 충실하게 지내며 슬하해낸 예쁜 3명의 딸과 함께 LA에 위치한 호화 대저택에서 박찬호 가족들은 아침마다 조깅을 하는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큰 사건은 따로 있었는데요. 황금어장 무르팍 도사에서 박찬호가 박세리와의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 박찬호는 박 세리는 실물이 굉장히 예뻤다 박세리 선수가 부상으로 병원에 있을 때 병문안도 갔었다 곰 아래 두 사람이 좋은 관계였음을 고백했죠. 하지만 박찬호 집 안에서 골프 여왕 박세리를 그의 배필로 반대하는 입장이었는데요.

심지어 할아버지가 온 가족을 소집해 화가 나셔서 찬호는 박세리와 결혼하면 안 된다고 못 박았다고 하죠. 왜냐하면, 당시 박세리의 아버지가 조폭이라는 소문이 돌았던 시절이었고 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 씨는 인터뷰에서 어두운 과거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결손 가정에서 태어나 조직폭력배 생활을 했다고 당당하게 밝혔던 가정에 과연 어느 부모가 장가를 보낼 수 있었을까요?

하지만 이런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눈치 없었던 박준철씨는 아내와 야반도주를 해서 대전 유성교 밑에 군용 텐트를 치고 살림을 차렸다고 또 한번 당당하게 말하며 조직폭력배 생활을 하다가 검찰의 소탕령이 떨어지자 새 인생을 결심하고 과거와의 인연을 끊었다고 밝혔죠 당시 과거보다는 현재가 중요했던 시대적 배경이 있었기에 박찬호와 박세리는 스포츠 영웅이었고 한국을 빛낸 두 사람의 결혼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1997년 12월에 대한민국을 어둠으로 돌아넣은 IMF 사건으로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있던 대한민국에 온 국민들에게 박세리의 악전고투 끝에 우승하는 모습이 생중계되면서 박찬호와 함께 국민적인 영웅으로 떠올랐고 특히 그녀가 세계 골프 메이저 대회인 US 여자 오픈 경기 당시 공이 물에 빠지자 양말을 벗고 연못에 들어가 샷을 날려 우승했던 순간은 역사적인 장면으로 남아있고 박세리의 아버지 역시 박세리를 국민 영웅으로 키우고 훈련시켰고 연애와 결혼을 하고 싶다고 했던 딸조차도 성적 부진을 겪는 것보다 훈련을 하는 게 좋다는 언론플레이로 주먹 왕초에서부터 희대의 승부사로 변신해 버렸던 박준철 씨 박준철 씨는 딸의 훈련을 시키는 모습을 방송에 많이 보여주었고 딸의 담력과 배짱을 키우기 위해 한국이 아닌 세계를 보라고 다그쳤고 국민들은 열광했죠.

이런 시대적 배경들이 있어서 박찬호와 박세리의 결혼을 응원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박찬호 할아버지의 혜안으로 두사람의 인연은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박찬호가 결혼한 뒤에도 박세리를 정말 누구보다 아끼는 동생으로 생각하고 있고 특히 2016년 박세리는 은퇴식을 진행했을 당시 눈물을 흘리며 과거 선수 생활을 회상하고 있는데, 부르지도 않은 박찬호가 나타났고 그의 모자에는 세리가 새겨져 있었죠. 이에 박세리는 눈물을 흘리다가 깜짝 놀랐는데 왜냐하면, 두 사람의 인연은 그 일로 끝이 났고 심지어 본인이 초대를 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는데요.

당시 인터뷰에서 박찬호는 “오늘 세리가 은퇴식을 한다고 해서 만사를 제쳐두고 왔다”라며 “세리가 어떤 일을 한 사람이고 어떤 의미인지, 나라가 얼마나 필요로 했던 사람인지 느껴왔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그 다음 이어진 말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슴을 울렸죠. “어떤 일을 끝낼 때쯤에 그 사람의 업적과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KLPGA, LPGA 이렇게 커리어를 축복해주고 은퇴식에서 축하를 해주지 않나. 얼마나 좋은 성적을 내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이 LPGA 진출하는 선수들의 기를 살려주는 것 같다. 너와 나는 나무다. 우린 열매였던 적이 없었다. 나무가 크게 자라서 후배들이 열매를 맺었다. 우린 처음이었기 때문에 나무일 수밖에 없었다. 열매들이 또 다른 씨앗을 뿌려서 울창한 숲을 이루게 우리가 그 일을 해야 할 것이다.”

“오랫동안 해온 업적이 더 의미가 있고 후배들에게 교훈이 됐으면 좋겠다. 한국 사람들이 어려울 때 박찬호, 박세리가 영웅 역할을 했다. 그 영웅이라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의지하고 싶은 것이다. 특히 교포들이 그랬다. 전 손톱깎이에 코리아가 적혀있고 컴퓨터 모니터에 삼성이 적혀있고 현대차가 지나가면 굉장히 위안이 됐다. 세리는 그 이상의 몇백 배 더 큰 위안과 의지가 되는 코리아와 같은 브랜드 역할을 했다. 선수들과 골프 경기를 보면서 세리를 한국인이라고 얘기했을 때 정말 자랑스러웠다. 현재 가족 어느 누구도 박세리를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아버지라는 사람은 다시 딸에게 그 화살을 돌리는 모습인데, 이런 박찬호의 모습은 한때 박세리와 박찬호 덕분에 희망을 얻어서 다시 열심히 살아갈 수 있었던 대한민국 1사람으로서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비슷한 길을 걸었던 두 사람은 은퇴 후 삶은 완전히 달랐고, 박찬호는 국내에서 번 돈 전액을 후배들을 위해 모두 기부하였던 반면, 지금 박세리는 은퇴하고도 편하게 살지 못하고 홈쇼핑 광고를 찍고 있고 아직도 예능에 나와서 돈을 벌려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한때 박세리의 남자친구였던 로렌스 첼의 아버지는 홍콩에서 파이낸스 회사를 운영하는 CEO였으며 어머니는 미국의 본점이 있는 세계적 은행의 홍콩 지점 간부로 부모님의 재산이 한국 돈으로 수천억의 재산을 갖고 있었지만, 박세리와 로렌스 첼의 만남은 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혔고 그 일로 박세리와 박찬호의 길은 달라졌습니다. 다행히 그동안 자신의 인생을 꼬이게 만들었던 아버지와 인연을 끊으며 곧 열리는 파리 올림픽 골프 해설위원으로 나온다고 하는데요. 박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 파리 올림픽 KBS 골프 해설위원으로 출격합니다.'”

라는 글을 올렸고 “선수들에게 올림픽에 출전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고 용기가 필요한 만큼 올림픽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을 위해 있는 힘껏 응원 부탁드린다. 저 역시 2024 파리 올림픽의 생생함과 감동의 순간을 여러분께 전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며 자신에게도 아버지와 인연을 끊고 멋지게 살아가고 싶은 포부를 밝힌 것이나 다름없었던 모습이었습니다. 참고로 박세리의 이상형은 배우 유해진이라고 합니다. 박세리는 생각보다 보수적이고 아직까지 연하남을 사귀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연상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친구 같은 사람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유해진은 구수한 외모에 다정다감하고 친구처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상대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국민 영웅인 박세리 씨, 하루빨리 가정도 이루고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