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죄가 없습니다…” 가수 이찬원 부모님 이혼 위기까지 가게 된 충격적인 이유가 공개되자 모두가 경악

JTBC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에서는 이찬원이 ‘또변’으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이찬원은 백승우 변호사의 외모를 칭찬하며 “첫 방송 날 부모님이 이혼할 뻔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명절 연휴 날 부모님이 서울에 올라오셨다”라며 “연휴 마지막 날 부모님과 ‘안방판사’ 첫 방송을 같이 보게 되었다. 그런데 부모님이 방송을 보다가 부부 싸움을 하셨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날 진짜 이혼할 뻔 했다. 이유는 엄마가 계속 백승우 변호사님이 잘생겼다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찬원은 “그때 정말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면서 “어머니가 아버지가 옆에 계신데 계속 ‘저 젊은 사람 잘생겼다’라고 하셨다. 엄마가 계속 말씀하셔서 아버지가 나중에는 진짜 열받으셨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해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두 번만 말씀하시지 어머니가 너무 하셨네”, “아버지 진짜 화나신 마음 이해 됨”, “그래도 나중에 잘 얘기해서 해결됐을 듯”, “이찬원이 에피소드 진짜 재밌게 풀어내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최근 이찬원이 추석 연휴에 방송 예정인 MBC <2024 추석 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MC에 발탁됐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해당 소식에 대중들은 “그의 재치와 입담이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한층 더 밝고 활기차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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