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TV에 출연한 배우 이영애가 화제가 됐었습니다. 이슈의 시작은 최근 방영된 SBS 미우새에서 일어났는데요. 방송에서는 정말로 오랜만에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선 이영애가 스페셜 MC로 출연했습니다. 이영애는 미웃의 출연 이유에 대해 남편이랑 누워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드라마 방송 앞두고 겸사겸사 나가면 좋게 다 생각해서 왔다고 말했다.
이영애 직업 탤런트 겸 영화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 초콜릿 광고 모델이 되면서 연예계 데뷔를 하였고 화장품 광고에 나오면서 산소 같은 여자라는 수식어가 생겼다고 하네요. 이후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 불꽃 등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00년에는 박찬욱 감독 영화공동경비구역 지에스에이 허진욱 감독 영화 봄날은 간다 등의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이미지를 다졌다고 합니다.
2003년에는 드라마 대장금에서는 서장금 역을 맡아 대박이 났고 중국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한류스타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는 이금자 역을 맡았으며 제 4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수상을 했습니다. 이날 이영애는 연애 때 남편에 대해 지금 생각해보니 담배를 한 번에 딱 끊었다며 사업하시니까 술 담배를 했었는데 한 번에 딱 끊었어요라고 수줍게 말했다.
그러면서 김승수 어머니에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다 좋은 사람 만나면 딱 끊으실 것 같다고 다정하게 말했다. 이영애는 2009년 지금의 남편 정호영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정호영 직업재미교포 사업가이며 나이차 이 20살 차례 차이라고 하네요. 이영애는 남편 정호영에 대해 믿음직스럽고 성실하고 사랑 이상의 감정으로 깊은 감정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11년에는 아들딸 이란성쌍둥이 남매를 출산하였고 엄마 아빠를 닮아 너무 사랑스럽다고 하네요. 아들 딸 얼굴을 공개하자마자 크게 화제가 되었고 현재 딸은 나이 11살이라고 합니다. 최근 딸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니 특히 엄마 이영애를 많이 닮아 높은 콧대를 보여줬습니다. 서장후는 연예인 DNA가 있는 자녀가 있나 배우되고 싶다고 하는 자녀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영애는 딸이 연예인 되고 싶어 한다.
배우도 이야기하더라 지금 성악으로 예중에 진학했다며 딸이 외출하는 저를 스캔하면서 그러고 나가려고 한다. 연예인처럼 하고 오라고 주문해서 학교 발표회에 미용실에 들렀다 갔다 오고 웃었다 이런 근황을 전달해서 그런데 해당 방송을 시청한 일부 시청자들은 계속해서 방송에 집중하기 어렵다는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영애의 얼굴이 바뀌어서 어색하다는 것이었는데요.
그녀의 얼굴은 어딘가 모르게 예전의 느낌과는 조금 다르게 변해 어색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옛 모습과 비교해 보면 세월의 흐름을 감안하더라도 눈매나 턱선 등이 조금씩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영애는 한국의 대표 미녀 배우로 가장 한국적인 우아한 아름다움을 가졌다고 합니다. 과거 졸업사진 얼굴을 봐도 지금과 너무 똑같아 성형수술은 안 한 것 같습니다.
최근 인스타그램 사진을 봐도 아름다운 동안 얼굴 탄탄한 몸매가 돋보입니다. 하얀 피부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 밝은 갈색 눈동자는 이영애의 매력 포인트이며 쌩얼 얼굴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하네요. 그리고 드라마 대장금 징기로 중국에서 이영해 인기가 높아졌고 이영애처럼 성형하는 수술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아 이영애는 2006년 중국 국민들의 기초 교육을 위해 이영애 초등학교를 세웠다고 하네요이 때문에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영애의 얼굴이 달라져서 방송을 보면서 기영애 만나 살짝 의아해했다거나 거의 알아볼 뻔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목소리를 듣고서야 확신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달라진 얼굴을 지적하는 의견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유는 바로 성형 때문입니다.
얼굴 어디를 고쳤는지에 대해서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갈려 있지만 눈을 손 박거나 윤곽을 조정했거나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영애가 정확히 어디를 손댔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번 변화가 다소 과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대중들이 그녀가 맞는지 틀리는지를 의심하고 있는 단계까지 왔기 때문입니다.
이영애의 어린 시절과 데뷔 초의 모습을 보면 일반인으로서 충분히 예쁜 얼굴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배우로서는 양턱이 도드라져 현재의 단아한 느낌보다는 드세고 억센 느낌을 주었죠. 그리고 이젠 대중들이 알고 있는 이영애와는 분명히 다른 느낌이 들었는데 갸름해지면서 어느 순간 변신한 것이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단아한 여신으로 외모적으로 정점을 찍으며 아시아 전역에서 화제가 된 대장금의 주인공으로도 활약했습니다.
그녀는 피부가 얇고 투명해서 트러블도 심하고 탄력이 떨어져 박피를 여러 번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 이후에는 나이를 속일 수 없었는지 육아와 집안일에 힘쓰며 후덕해졌는데 다시 한번 이렇게 변신한 모습으로 브라운관에 등장한 것입니다. 더군다나 과거 어떤 한 신문 기사에는 기영이의 외모 삼 단 변할라는 제목의 기사까지 나왔었는데요. 이쯤 되니 좀 궁금해집니다.
이영애는 대체 어떤 이유로 이렇게까지 외모에 집착하게 된 걸까요? 사실 이영애는 데뷔 초반부터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온 인물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가 데뷔한 90년대 초중반에는 최진실 채시라 심은하 등이 미녀 여배우로 활약하고 있었던 때였습니다. 9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이영애는 주연보다는 조연극으로 드라마에 간간히 출연하는 정도였는데요. 아까 언급한 대로 데뷔 초만 해도 도도한 이미지로 당당하게 할 말 다 하는 역할을 주로 맡아 왔습니다.
이영애는 현재 생각하는 단아한 여인의 모습과는 다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죠.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심은하 등은 청순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그에 비해 이영애는 데뷔 초만 해도 명확히 탑급은 아니었고 비슷한 또래들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것을 보면서 자신에게는 왜 예쁜 역할이 주어지지 않는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영애는 스트레스를 덜기 위해 윤곽을 다듬고 단아한 모습으로 변신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변화가 서서히 90년대 후반으로 가면서 그녀만의 신비로운 단아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빵 터지며 인기가 급상승하게 되었죠. 2000년경에는 각종 시애프를 쓸어 담으며 대한민국 여배우 중 거의 원톱에 가까운 활동을 했으며 후 대장금이라는 인생 최고의 역작을 만나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많은 팬들이 그녀를 좋아했던 만큼 신비주의 컨셉을 비호감으로 끼는 사람도 많았으며 사업가 정호영을 만나 결혼하면서 여러 가지 확인되지 않은 루머로 욕을 먹는 등 이영애는 상당한 마음고생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그녀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외모에 더 신경 쓰게 되었고 더구나 육아에 매진하느라 활동이 뜸해지면서 체중 조절에 신경 쓰지 못해 예전과는 다른 후덕한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외모에 대해 스트레스를 먹는 것은 과거 방송에서 나온 말들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SBS 좋은 아침에서는 영화배우 문희를 만난 자리에서 예쁘다는 칭찬을 듣자 선생님 나오신다고 꽃단장을 너무 했더니, 조금 오버한 것 같다며 제작진에게 자신이 잘 나오느냐며 자신이 없어 이제는 지라는 말로 자신의 외모를 심각하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었습니다.
이영애 남편은 정호영으로 직업은 한국 레이컴 전 회장입니다. 두 사람은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해 2011년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어요. 정호영은 1951년생으로 이영애보다 20살 연상 그의 나이 70대임에도 굉장한 동안입니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연인 관계를 유지해 왔고 오랜 세월 친구로 연인으로 지내왔다고 합니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과의 인연은 그녀의 데뷔 초부터 시작되었는데요.
당시 이영애는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산소 같은 여자 나는 타이틀이 따라다니던 시절이었고 정호영은 국내에서 사업을 하고 있던 때라고 합니다. 광고 기획사를 운영하던 정호영의 지인이 마련한 자리에 동석하게 된 것이 두 사람의 첫 만남 이후 몇 차례 관계가 소원해지기도 했지만, 15년간 길고도 질긴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결국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