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전해진 충격적인 소식이 있죠. 바로 현재 불법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던 이선균이 끝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땡땡 의혹을 받는 배우 이선균 씨가 형사 입건되면서 피의자로 신분 전환됐다. 인천경찰청은 땡땡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 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씨는 곧바로 입건 전 조사자 내사자에서 정식 수사 대상자인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와 피의자 신분 전환이면 이제 보통 상황이 아니네 이 때문인지 최근 이선균은 자신의 법률 대리인을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한 입장문을 밝힌 바 있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이선균 측에서 직접 밝힌 입장을 전해드리면서 이 입장문에서도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들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그럼 각서라고 바로 가보시죠.
하루가 다르게 악화되고 있는 이선균 사태의 여론 심지어 최근에는 이선균을 공갈 협박한 인물인 A가 이선균과 같은 혐의로 구속된 템프로 종사자와 동일 인물이며 그간 이선균 일행이 불법 행위를 저질러 온 장소가 바로 이 텐프로 마담 A의 자택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선균의 이미지는 거의 나락에 떨어진 수준이 되어버렸습니다.
현재 이선균 사태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쪽은 바로 드라마와 영화 업계인데요. 이선균의 출연이 예정되어 있던 드라마 노웨이 아웃 역시도 얼마 전 이선균의 하차를 선언했습니다. 배우 이선균이 땡땡 의혹 후폭풍으로 주연을 맡은 드라마 노웨이 아웃에서 하차한다. 제작진은 당초 촬영이 예정돼 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이 주 가량 촬영을 연기하자고 지난 주말 연락했다. 이 주 안에 배우 교체 등 교통 정리를 할 테니 기다려 달라고 양해를 구한 것이다. 제작진의 배우 스태프들까지 이선균 코로나 때문에 진짜 몇 명이 고생을 하는 거야.
이러한 상황이 알려지자 네티즌 사이에서도 이선균을 질타하는 반응이 점점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개민폐가 따로 없구만 제목이 노 웨이 아웃인데 본인이 제일 먼저 아웃된 등등 이선균을 향한 비난의 의견이 대부분이지만요 지난주 촬영 시작이면 호상이 따로 없음 반년 찍은 것도 있고 공개만 앞둔 것도 있고 장난 아니던데 라면서 노웨이 아웃 정도면 차라리 손해를 덜 본 거라는 반응도 적지 않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대중들이 이선균을 비난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최근 입장을 밝혀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간 청정 구역은 이선균 사태를 전해드리면서 언론과 경찰의 보도를 주로 다뤄왔는데요. 이번에는 이선균이 직접 입장을 밝혀온 만큼 그가 해명한 대중의 오해에 대해서 정정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이선균이 해명한 첫 번째 오해 바로 황하나와 한서희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 아예 아는 사이가 아니다. 라는 겁니다.
실제로 최근 이선균 변호사의 말에 따르면 황하나 한서희와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다. 두 사람과 함께 땡땡을 한 것처럼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왜 그런 이야기가 거론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하는데요. 우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선균의 말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황하나 와 한서희는 과거 박유천 탑 비하이 등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불법 행위를 한 것으로 이미 화제가 된 인물들이죠. 따라서 만약 이선균이 이 두 사람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범법을 저질렀을 경우 진실이 밝혀질 것은 시간 문제인 겁니다. 그러니 굳이 나중에 사실이 알려질 위험을 감수해 가며 거짓말을 칠 이유는 없겠죠.
이어서 이선균의 두 번째 해명은 150억 건물 매각은 이번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이선균의 변호인은 언론을 통해 아내인 배우 전혜진 씨의 건물 매각 관련 기사 등은 엉뚱한 내용이라고 주장했죠. 하지만 이선균 측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일부 네티즌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러한 글이 올라온 적이 있는데요. 이선균 손해배상 소송 당하면 거의 전 재산 다 날리는 것 아니냐 영화 드라마 CF 각종 소송비 포함하면 최소 50억일 것 같다 그러자 해당 게시글에 댓글창에서는 그래서 빌딩 서둘러 판 듯 그러니까 빌딩 팔았겠죠. 라며 추측성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글쎄요 의심은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건물을 파는 건 지극히 개인적인 사정이니 뭐가 맞다고 판단하기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이번 입장 발표에서 정말 의문스러웠던 부분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이번 사건의 쟁점이 되는 질문인 땡땡 의혹을 인정하느냐 아니면 부인하는 입장이냐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었죠.
현재 이선균 측 변호인은 아직 말하기 어렵다 성실하게 경찰 조사를 받겠다. 라는 답변을 내놓았는데요. 이 답변 여러모로 수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왜냐 이선균 변호사의 애매모호한 대답이 의문스러운 이유는 총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바로 정말 불법 행위를 저지르지 않았다면 왜 바로 부인하지 않았냐는 것이죠. 이 정도면 이선균 측에서는 경찰이 앞으로도 이선균의 혐의에 대한 물증을 잡기 어렵다고 판단한 게 아닐까 싶은데요. 실제로 여러 언론사에서는 현재 본인인 이씨와 소속사는 진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무지한 상태에 있다고 보고 혐의에 대해서도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글쎄요 이미 피해자 신분으로 전환된 마당에 그들의 전략이 통할 수 있을까요? 일단은 모발 검사 결과에 따라 그들의 전략이 성공할지 실패할지 판가름이 나겠죠. 이어서 이번 사태의 두 번째 의문점 만약 이선균이 땡땡을 하지 않았다면 대체 왜 협박범에게 수억 원에 달하는 거액을 건넸냐는 건데요. 게다가요 이 협박범에 관련된 증언이 하루에만 수차례씩 바뀌고 있다는 것도 어딘가 찝찝한 포인트입니다.
실제로 당초 이선균는 사건과 관련해 협박을 당해서 수억 원을 뜯겼다고 주장해 왔으며 같이 당한 금액은 2억 원에서 3억 5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런데 정작 이선균의 변호사는 공급체계게 돈을 준 적은 없다라는 주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대체 뭔 소리죠 이선균이 혐의 관련 공발과 협박은 받았지만 금품을 뜯기지는 않았다는 이야기인지 아니면 돈을 같이 한 협박범과 공급책이 다른 사람이라는 것인지 불명확한 포인트가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만약 돈을 준 게 맞다면 하지도 않은 혐의 때문에 돈을 줬을 리가 있겠냐고 그렇다고 해서 돈을 안 줬다면 애초에 아무 짓도 안 저질렀는데 협박을 왜 당하냐고, 즉 다른 건 몰라도 적어도 이건 빠져나갈 수가 없는 빼박 자체 아닌가요 마지막으로, 세 번째 의문점 이선균이 협박범으로부터 수억 가량을 요구받는 와중에도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연예계 활동을 버젓이 할 수 있었느냐는 것입니다.
사건이 알려진다면 자신이 참여 중인 작품에 큰 피해를 끼치게 될 거란 걸 몰랐을 리도 없을 텐데 말이죠. 실제로 경찰에 따르면 이선균을 포함한 내사 대상자들은 올해 1월부터 최근 1년간 주거지와 유흥업소 등에서 땡땡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이선균이 기간 동안 배우로서 전성기를 구가했다는 겁니다. 4월 킬링 로맨스를 개봉했고 5월에는 잠과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로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에 다녀왔다 모두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들이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는 아내 전해진 및 두 아들과 함께 참석 하겠다. 와 이 정도면 그냥 작품에만 민폐가 아니라 아니와 두 아들 등 가족에게도 너무나 못할 짓을 한 게 아닌가 싶은데요. 이선균는 정말 억울한 입장이라 당당했던 걸까요? 아니면 생각보다 더 뻔뻔한 사람이었던 걸까요?
현재 이선균이 밝힌 입장에 대해 위의 세 가지 의문점들을 두고 대중의 갑론을박이 쏟아지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이선균의 무혐의 가능성까지 떠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땡땡 혐의로 지목된 연예인이 무혐의를 받는 게 흔한 일은 아니긴 한데요.
그럼에도 현재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선균도 무혐의 뜨는 것 아니냐라는 의견이 불거지고 있는 이유 바로 아직까지 결정적인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는 그동안 이선균이 쌓아 올린 이미지에 대한 믿음도 작용을 했겠죠. 그러나 무혐의가 나오긴 힘들 것 같습니다.
최근 이선균은 피의자로 전환되며 경찰은 이 씨가 풀 성분뿐 아니라 여러 종류의 땡땡을 투약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 확대하고 있다. 이 씨는 올해 초부터 서울에 있는 A 자택에서 여러 차례 풀 성분 등 여러 땡땡을 취약한 의혹을 받고 있다라며 결정적인 증거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이 정도로까지 떠들썩하게 기사를 뿌리는 걸 보면 뭔가 경찰 측에서도 자신 있는 뭔가가 있다는 거 아닐까요?
실제로도 경찰은 지난달 강남 유흥업소에서 땡땡이 유통된다는 처벌을 입수하고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시야와 관련한 내용도 입수했다라며 당당히 밝히기도 했습니다. 근데 솔직히 천신만고 끝에 진짜 운이 좋아 기적적으로 무혐의가 나온다 한들 과연 그걸 믿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