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X놈이다…” 손흥민이 6년만에 리버풀을 꺾고 미쳐버린 원더골을 넣자 리버풀 팬들이 보인 충격적인 반응

손흥민의 기록은 아시아 불멸의 기록이 될 듯합니다.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유럽 200골 역사를 했었죠.

토트넘 핫스퍼는 오전 1시 30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칠 라운드 리버풀전에서 2대1 로 이겼는데요.

리버풀과의 경기는 토트넘이 6년 만에 이긴 역사적인 순간이기도 하죠.

전반 36분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격한 손흥민은 히셜리송에 어시스트로 선제골을 넣었는데 이 골은 손흥민의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6호골이자 유럽 통산 200호 골이죠.

손흥민은 활짝 웃으며 홈팬들 앞에서 동료들과 함께 환호와 찬사를 받았습니다. 득점 이후에도 경기 내내 날카로운 움직임 선보인 손흥민이었죠.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두 번째 골도 기대해볼 법했습니다. 손흥민의 리버풀전에서도 움직임은 역시나 매서웠습니다.

여러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아쉽게도 동점인 상황을 이어갔죠 손흥민은 68분을 소화 한 뒤 컨디션을 위해 솔로몬과 교체되었는데요.

손흥민은 경기 전부터 몸 상태가 100%가 아니었다고 전해지죠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부상이 의심돼 리버풀 전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많았습니다.

이후 손흥민이 빠진 뒤 토트넘의 공격은 확실히 무뎌졌습니다. 다행히 리버풀은 전반 24분 커티스 존스에 이어 후반 23분 지옥의 조타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습니다.

두 명이 빠진 리버풀은 9명의 선수로 전원 수비에 돌입하였죠 경기 막바지가 돼서야 기적적으로 리버풀의 자책골이 터졌습니다. 토트넘에게는 너무나 큰 행운이었는데요.

토트넘은 경기 종료 직접 마티프의 자책골이 나오며 결국 승리를 가져갑니다. 토트넘은 2대1 승리를 거두며 일곱 경기 5승 이 무 승점 17로 프리미어리그 이 위를 탈환했죠.

유럽 200호골 대기록을 쓴 손흥민은 경기 종료 후 뛰쳐나와 승리를 만끽했습니다.

동료들과 웃으며 그라운드를 돌았고 올 시즌 리그 6호골을 넣은 손흥민은 전체 득점 단독 이 위로 우뚝 섰죠 손흥민의 기록은 아시아 불멸의 기록인데요.

차범근 전 감독이 세웠던 120일 골 기록을 넘어서며 이미 아시아 최다 골 기록을 갈아치우고 200호 골이라는 금자탑까지 쌓으며 손흥민의 역사를 써내려갔습니다.

손흥민의 200호 골과 토트넘의 무패 행진을 기뻐하는 현지 팬들의 반응을 보겠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캡틴 손흥민이 활약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라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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