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드디어 69억 빚 모두 청산 완료” 18년만의 감격스러운 순간, 어떻게 그 많은 돈을 모았나?

이상민이 18년 만에 빚을 모두 청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얼마 전 모친의 위독 사실을 공개해 많은 이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이상민은 드디어 69억 원의 빚과 18년간의 빚쟁이 삶을 완전히 청산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이 사실을 공개한 사람은 이상민 본인이 아니라 그와 함께 방송에 출연 중인 강호동이었는데 현재 JTBC 아는 형님의 이상민과 함께 출연 중인 강호동은 어저께 해당 프로그램에서 상민이가 오랜 시간 여러 가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드디어 오랜 빚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됐다.

수고 많았고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적은 쪽지를 이상민에게 보냈고 쪽지를 읽은 이상민은 행복해를 7번 크게 외치며 드디어 빚쟁이에서 탈출했음을 선포했습니다.

이상민은 자축하는 임의로 자신만의 레시피로 동료 출연자들에게 돼지고기 간장조림을 대접했고 제작진에게 비빔국수 야식을 대접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해는 그는 무려 18년 전인 2005년에 사업 실패로 졌던 69억 원의 빚을 드디어 전액 청산한 것인데 이 빚은 사실 이상민이 경영하던 법인의 빚이었지 이상민 개인의 빚이 아니었기 때문에 법인을 파산시켜 버리면 빚을 갚지 않고도 채무를 해결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이러한 방법을 택하지 않고 법인의 대표자로서 끝까지 묵묵히 빚을 갚았다는 점이 현재 많은 이들로부터 책임감을 인정받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상민은 그간 거의 매일 쉬지 않고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빼곡한 스케줄을 묵묵히 소화했고 그런 와중에도 방송 촬영 중에는 피곤한 내색을 하지 않았으며 바람에 취미나 여가 생활은 즐길 시간조차도 없었고 또한 같은 프로에 출연하는 동료들끼리 회식을 해도 절대 참여하지 않고 먼저 귀가하는 등 18년을 기계처럼 방송국과 집만으로 가며 돈을 벌고 빚을 갚는 생활을 이어나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가 동료들과 의식에 참여하지 않은 것은 스케줄이 많아서도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회식자리에서 혹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자그마한 사고라도 절대 미연에 방지하고 조금이라도 엮일만한 일 자체를 만들지 않기 위해 그렇게 해왔던 것인데 이를 통해 그가 얼마나 일에만 매달리며 많은 날들을 성실하게 살아왔는지 그의 노력과 강한 책임감을 엿볼 수가 있는 내 몫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이 회식 자리에 가면 어머니 건강 괜찮으시냐 이런 얘기로 빠지니까 분위기가 가라앉는다더라 라며 본인 때문에 분위기가 다운되는 것 자체가 힘들어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회식 자리가 아니면 그는 절대 참석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열심히 일만 하며 사는 동안 안타깝게도 이상민의 어머니는 연세가 드시면서 현재 건강이 상당히 악화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상민은 현재 팔순이 넘으신 어머니를 위해 매달 1000만 원 상당의 치료비를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의 어머니 임요순 여성 기사는 젊은 시절 보험 영업으로 판매안까지 올랐을 정도로 열심히 일했던 여성이었지만 현재는 누워만 있고 거의 걷지 못하는 상태로 걸으려면 걸을 수는 있지만 근육이 별로 없고 거의 누워만 있었기 때문에 아주 큰 의지가 없는 이상 걷는데 힘이 많이 드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혈액암 진단을 받아 투병을 하게 된 이상민의 어머니는 후에 뇌출혈로 쓰러졌고 이후 신장 제거 수술까지 받게 되는 바람에 팔순이 넘은 나이에 큰 수술을 연달아 받아 체력적으로 버텨내기가 아주 힘든 상황이고 또한 정신적으로도 박탈감이 큰 상태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안타까운 사실에 알려졌지만 성실한 아들을 둔 덕분에 그나마 다행히도 금전적으로는 치료를 받는데 지장은 없는 상황인데 최근 이상민은 그동안 살던 파주집을 떠나 용산에 위치한 한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는 사실을 공개했고 이 아파트는 무보증금의 월세로 임대를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보증금 5000만 원에 월세 200만 원짜리 파주주택에 거주해왔던 이상민은 최근 용산 아파트를 계약했고 해당 매물은 20층에 위치한 50일 평형 구조로 보증금 없 2월세 560만 원에 입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같은 평수 매물의 최근 매매가가 18억 2500만 원 선이니 월세 560만 원은 최근 매매가에 대비하면 집주인이 연 3.63프로 정도 수익을 내는 수준으로 월세 자체는 적정가인 것으로 평가가 되고 있습니다.

주변 부동산 관계자는 보증금이 없는 물건의 경우 1년치나 이 년치를 한 번에 냈을 가능성이 크다며 외국인 거주가 많고 연예인도 다소 사는 용산에서는 많이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상민의 용산집은 넓은 거실과 깔끔한 주방을 자랑하는 순백의 인테리어가 돋보였고 고층 에이치의 쾌적한 뷰도 자랑하지만 애석하게 자가는 아니기 때문에 이상민은 내가 용산에 다시 돌아왔다며 반격에 젖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수영장에 있는 캘리포니아 스타일의 집을 짓고 싶다는 로망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상민이 여기까지 오는 데는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그가 빚더미에 앉았던 건 지난 2005년이었지만 사실 빚을 떠안자마자 이상민이 곧바로 방송 활동을 열심히 한 것은 아니었는데요.

당시만 해도 사업 실패와 여러 구설 때문에 이상민을 쓰는 방송사가 별로 없었고 그렇기 때문에 그는 방송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상태로 지내다가 본격적으로 예능에 많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 2012년 음악의 신이라는 프로그램 이후부터였고 이후군은 10년간 무려 80개가 넘는 예능 프로에 출연을 하게 됩니다.

10년간 80개이니 매년 평균 8개씩은 해왔다는 얘기인데 8개씩을 유지했다는 건 하루에 한 개 이상의 프로그램에 출연을 했다는 얘기이고 그것은 곧 이상민은 거의 쉬는 날이 없이 일을 했다는 얘기인데요.

또한 예능 프로에 메인 MC급 출연자가 있고 패널이나 게스트로 나오는 출연자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메인 MC들은 다른 프로그램의 게스트나 패널로 출연하지 않는 특징이 있지만 이상민은 메인 MC를 하면서도 웬만한 프로그램에서 단발성의 게스트로도 다 출연하는 등 스케줄이 맞기만 하면 어디든지 달려갔고 몸값이 안 맞아서 안 한다고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으며 출연료가 적더라도 제작진과 어떻게든 협의를 해서 가격을 맞춰줬다고 합니다.

이상민이 과거 패널급으로 출연하던 당시에는 회당 출연료가 200만 원 선이었고 이후 메인 MC를 맡게 되면서 몸값이 올라 현재는 500만 원이 훌쩍 넘는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1년 365일을 다양한 프로그램에 쉬지 않고 한 회씩 촬영했다.

고치고 출연료는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평균 300만 원이라고 잡으면 300만 곱하기 365는 약 10억 9000 여기서 그가 빚을 진 이후 17년 정도를 활동했다고 치면 매년 10억 9500만 원씩 총 186억 1500만 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간주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세금으로 절반이 나가고 거기에서 소속사와 7대 삼의 비율로 나눴다고 생각하면 잔액은 65억 원 정도가 되는데 이 금액에서 이상민 본인의 생활비와 어머니의 치료비로 나간 돈이 있지만 예능 출연 외에도 CF나 기타 행사 출연으로 추가 수입이 있었을 것이기에 계산을 하면 얼추 69억 원 정도가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또한 그는 방송 녹화 중에 또 하나의 특징이 있는데, 바로 휴대폰을 꺼놓는 일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녹화 중에도 휴대폰을 끄지는 않고 무음이나 녹화에 지장이 되지 않을 정도로 해놓고, 갖고 있다고 하는데, 어느 날은 녹화가 중간에 끊기고 잠깐 쉬었다 가는 시간이 되자 부리나케 나갔다 오길래 물어봤더니, 채권자로부터 전화가 온 것이 돈을 빌려준 사람이 자기한테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못 받은 상황에서 곧바로 콜백을 해서 내가 이런 일이 있어서 지금 못 받았습니다라고 하며 채권자를 불안하지 않게 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과거 미운우리 새끼 방송에서 채권자와 만나는 장면에서도 확인이 된 사실인데요.

당시 방송에서 채권자는 이상민에게 밥을 사주고 영양제를 챙겨주기도 했는데 이상민이 어디 도망가지 그 돈을 꾸준히 갚고 있으니까 이 사람들도 감탄을 한 것이고 그래서 격려 차원에서 너 진짜 열심히 산다 그래 더 열심히 해서 내 돈 갚아 그때까지 나도 기다릴게 이런 마음을 내비쳤던 것입니다.

이상민 2만 1개인파산을 신청했다면, 빚의 일부를 탕감받을 수 있었겠지만, 그렇게 되면 돈을 빌려준 사람은 원금을 다 회수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이상민은 자신이 어려울 때 투자해 준 채권자들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파산 절차를 밟는 일은 절대 하지 않았고 자신이 직접 다 벌어서 갚아온 것인데요.

이상민은 이와 관련해 한 인터뷰에서 일이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게 행복한 거니까 열심히 일하고 있다.

한 달 중에 쉬는 날은 딱 하루다 힘든 상황에서도 버텨왔던 이유는 인생에 오점을 남기기 싫어서였다.

69억 8000만 원이라는 금액이 한순간에 갚을 수 있는 돈은 아니다 지금까지 다 갚지는 못했지만, 많이 갚게 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면서 결과적으로 목표 달성이 되면 좋은 소식을 들려주고 싶다 라고 얘기를 해왔는데 실제로 결국 그는 끝내 좋은 소식을 들려주게 된 것입니다.

빚은 누구나 생길 수 있지만 중요한 건 내가 만든 빚을 내 스스로 내 힘으로 벌어서 갚겠다는 그 마음가짐을 끝까지 가져가는 게 중요한 것 같은데, 이상민은 근 20년에 걸쳐서 그걸 해낸 것인데요.

모쪼록 이렇게 많은 빚을 청산하게 된 이상민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어 또한 올해를 기점으로 이상민에게 새로운 더 멋진 인생이 펼쳐지기를 기대하며 힘든 역경을 헤쳐온 이상민에게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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