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거 다 팔아버렸어요” 인순이 결국 대형 사고 인순이가 요즘 방송에서 안보이는 진짜 이유 최근 전해진 인순이 충격적인 근황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에 인순이가 출연해 근황과 일상을 전했는데요. 인순이가 멤버들을 자신이 운영하는 학교에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인순이는 ‘나와 같은 아픔을 가진 아이들을 위해 설립했다’며 학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있는 거 다 팔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인순이는 식사를 하던 중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와 시댁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요. 인순이는 죽음의 위기 후 남편과 만났지만 시댁 어른들 반대에 부딪쳤다고 회상했습니다.

인순이는 흑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알려져있습니다. 아버지는 과거 주한 미군으로 한국에서 생활했으며 이후 미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그녀는 엄마와 함께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순이는 어린 시절 혼혈이라는 이유로 많은 고민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러한 인순이는 다문화 대안학교인 해밀학교를 설립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0년 5월에는 조선대학교가 해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로 돕기로 했다고 합니다. 해밀학교는 2016년 3월 무상교육으로 학교 운영 형태를 전환하여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데요.

이는 그녀가 유년시절 겪었던 힘든 시간들 때문인 것 같은데요. 인순이는 과거 집이 너무 어려운 나머지 가수 꿈을 꿔본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어딘가 월급을 준다고 하면 무조건 나가야 되는 입장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래를 하면 월급을 준다고 해서 노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자신의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하며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인순이는 최근 가수션과 함께 다문화 청소년 교육을 위한 기부 ‘2020 미라클 365 버추얼 하모니런’ 마라톤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해당 마라톤은 비대면 가상마라톤대회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여 자신이 원하는 장소 시간을 달린 후 개인 SNS에 인증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마라톤 참가비 전액을 다문화 교육기관 해밀학교에 후원이 된다고 합니다. 그녀가 해밀학교를 운영하는데 있어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 같은데요.

아무리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학교 운영비를 모두 사비로 해결하며 많이 힘들기도 했을 것 같습니다. 그는 종종 해밀학교의 비용을 위해 무대를 서기도 했는데요.

이처럼 그녀처럼 아픔을 겪을 아이들을 위해 힘쓰는 그녀가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해밀학교에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녀의 이런 행보를 응원하며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동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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