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 건물 받으면 재혼 할 거에요”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2번째 이혼을 한 소름돋는 진짜 이유

쥬얼리 출신의 이지현이 최근 한 방송에서 재혼과 관련된 발언을 하면서 지난 결혼 생활들이 재조면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 방송에서 김준현이 그녀에게 “혼외자가 있는 남편과 결혼을 할 경우 시아버지가 500억 짜리 건물을 준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며 질문을 던졌는데요.

이에 그녀는 “결혼식 전에 모든 걸 제 이름으로 해준다면 결혼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서 그녀는 “결혼도 돈이고 사랑도 돈이고 이혼도 다 돈이다”라며 돌싱녀다운 솔직한 답변을 하면서 공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가수로 성공한 후 7살 연상의 건설 업체에 근무했던 김중협 씨와 결혼해 1남 1녀를 낳았는데 결혼 3년만에 합의 이혼을 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그녀가 결혼 후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알릴 때마다 바쁜 회사 일과 술을 사랑하는 남편으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다는 식의 발언을 많이 하면서 두 사람의 불화는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했습니다.

결국 그녀는 자료 및 재산분할 없이 이혼 조정 신청을 냈는데요. 친권자 및 양육자 지정, 그리고 양육비만을 청구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이혼 발표 후에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이후 이지현은 안과전문의와 한차례의 재혼을 하기도 했지만 2020년 8월에 또 한 번의 파경을 했고 현재는 싱글맘으로 두 자녀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녀는 두 번째 이혼은 육아문제였다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전해진 바로는 이지현은 두 번째 남편과 육아 문제로 줄곧 따로 살았다고 합니다. 남편도 초혼이 아니었고 아이도 있어 양쪽 아이를 키우기로 합의 한 후 혼인신고를 했는데 결혼 후 남편은 이지현의 아이를 데려오는 것에 난색을 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도저히 아이들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녀는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두 아이에게 따로 재혼과 파경 사실을 알리지 않아 상처 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그녀의 측근은 이지현이 ‘금쪽같은 내새끼’ 출연 이후 훈육 방식으로 비판받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그녀 역시 자기 딴으로 노력한다고 하는 것 같은데 잘 안됐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그녀는 ‘금쪽같은 내새끼’에 나와 통제 불가 ADHD 아들의 사연을 공개해 눈물을 흘린 바 있습니다. 그녀는 “내가 엄마로서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선택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방송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심각한 상황에 당시 네티즌들에게 응원과 비난의 목소리도 많이 들으며 오은영 박사 역시 그녀의 고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솔루션을 해주었는데요.

이후 2023년 1월 6일 이지현은 동일 프로그램에서 새해 인사를 전하면서 장기 솔루션 후 180도 변한 금쪽이의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금쪽이는 스스로 게임시간을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었고, 또한 등교를 줄곧 거부하던 아이가 이지현을 향해 “엄마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인사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그동안 마음고생 많았을 그녀가 이제는 한시름 놓았을 것 같은데요. 방송에서는 다소 자극적이게 보이기도 했지만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 그녀가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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