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이 현역가왕에 거대한 라이벌이 하나 등장했습니다. 정체는 바로 티비 조선의 현역 프로그램인 미스트로 시즌3인데요. 이로써 또 한 번 본인의 친정인 티비 조성과 경쟁을 벌이게 된 서예진 과연 현역가왕과 미스트로 쓰리 중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지금 현역가왕을 둘러싸고 각종 음모론이 불거지고 있는 이유 또한 현재 현역가왕의 제작진이 거의 전무후무할 정도로 많은 욕을 얻어먹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시죠. 과연 현재 미스트로 쓰리와 현역가왕 중 더 잘나가고 있는 프로는 무엇일까요? 일단 첫 방 시청률부터 따져보자면 현역가왕은 6.8프로 사 회차 방송은 11.3프로 반면, 미스트로 쓰리는 16.6프로로 미스트롯 쪽이 훨씬 더 높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본방 시청률만큼이나 중요한 게 바로 유튜브 클립과 무대 영상의 조회수인데요. 이런 면에서 살펴보면 비스트로 쓰리는 오로지 빈에서 양만이 홀로 조회 수 100만을 넘기며 독주를 펼치고 있는 데에 반해 현역가왕 쪽에서는 조회수 100만 이상의 참가자들이 조금 더 많은 편입니다. 우선 독보적 일 등인 전유진이 163만 회를 기록했고요. 그들을 이어 김다현이 124만 회 그리고 린 역시도 92만 주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현역 과학 유튜브 조회수에 큰 공을 세우고 있죠.
뭐 물론 미스트로 쓰리는 이제 고작 한 편이 방영된 시점이고 현역 과왕은 이미 사 화까지 방송이 되었다. 보니 두 프로그램을 동일 선상에 놓고 보기는 어렵겠지만요 그럼에도 각광을 받고 있는 참가자의 수만 놓고 보면 확실히 미스트로 쓰리 쪽이 조금 딸린다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거기다가 사실 티비 어떤 방송국입니까?
트로 경연 프로그램의 명가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과거부터 수많은 방송들을 많이 제작했던 곳이 아닙니까 이런 부분만 놓고 보더라도 사실 지금 미스트로 쓰리의 시청률은 과거에 비해 좀 부족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죠. 당장 바로 직전에 방영됐던 시리즈인 미스터 트롯 투는 첫 방부터 무려 20.2프로라는 높은 시청률로 시작을 했었고 미스트롯 투는 그보다도 훨씬 더 높은 28.6프로 첫 스타트를 끊은 바 있는데요. 이 점만 놓고 본다면 16.6프로라는 미스트로 쓰리의 첫 방청률은 히리즈 전체로 봤을 때 오히려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라고도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요 사실 미스트로 쓰리와 현역 가왕의 시청률 대결은 아직 제대로 시작하지도 않았습니다. 바로 지금부터가 두 프로그램의 경쟁 구도가 생기고 또 본격적인 시청률 대결이 시작되는 시기이죠. 이런 상황에서 마침 공개된 현역가왕의 투표 순위 이 순위가 공개되자마자 지금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대체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사실 현역가왕 제작진들은 이미 지난 방송을 통해 참가자들의 순위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에는 분명 1위가 전유진 이 위는 김다현 3위 마리아 4위 강해연 그리고 5위에 류현정이 올라 있었는데요. 그런데 지난 사 화 방송 직후 공식 투표 어플리케이션인 나우를 통해 깜짝 공개된 제 2차 대국민 응원 투표 중간 결과를 보면 이 순위 조금 뒤바뀌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전유진이 주차 순위와 누적 순위에서 1위를 싹쓸이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이 위 마리아와 3위 김다현이 지난 첫 주와 순위가 바뀐 채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어 4위 강희원과 5위 방과의 6위 류현정이 중위권 멤버로 약진을 노리고 있다. 정리하자면 1위는 전유진으로 그대로지만 놀랍게도 이 위와 3위가 뒤집어 버렸다는 것이죠. 이게 왜 놀라운 결과냐면 일단 김다현의 팬덤 파워 자체가 어마어마하기도 하고, 그녀의 유튜브 조회수 또한 기본적으로 100만을 훌쩍 넘길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전부터 마리아의 성장 가능성과 대중적인 인기에 대해 언급을 하며 그녀를 다크호스로 꼽은 적은 있었지만요 그럼에도 마리아가 김다현을 넘을 줄은 정말 상상도 하지 못했기에 지금 이 결과가 더욱 놀랍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리아가 김다현보다 팬이 많다라고 말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유는 바로 현역 가왕 투표 시스템 자체가 한 사람당 총 7명의 참가자에게 표를 던질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1명 대중픽 견제픽 등등 수많은 요소들이 반영될 수밖에 없으므로, 지금의 순위가 마리아의 팬덤이 100% 작용한 결과라고 보기는 어려운 것이죠. 뭐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마리아가 김다현을 뛰어넘었다는 사실 자체만 놓고 보면 정말이지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로써 전유진 김다현의 양강 체제 자체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된 것이기 때문이죠. 이번 투표 결과에서 또 하나 눈여겨볼 것은 바로 방가위의 상승세입니다.
이 주 연속 5위였던 류현정이 6위로 하락했고 대신 방가위가 새롭게 상위권 순위에 진입한 상황 방가희의 경우에는 워낙 실력도 탄탄하고 또 유튜브 조회수 역시도 류현정에 비해 방가이가 조금 더 우세한 상황이기 때문에 순수 본인의 실력만으로 5위까지 상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과연 실력파 방가위는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그녀의 행보가 주목되는 대목이죠.
별사람 린 박혜신 조정민 등은 순위 변동이 조금 있을 뿐 여전히 실효에서 10위 사이에 포진되어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현재 현역가왕 제작진이 발표한 깜짝 딱 뉴스 그리고 이와 동시에 대두된 음모론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한봄이 출산과 육아 등 문제로 하차하고 자리에 탈락했던 마스크 걸이 다시 기회를 얻어 돌아온 것 같다라는 추측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왜냐 바로 예고편 팀미션에서 마스크 걸이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이 소식이 기정사실화 되자마자 일부 희생자들 사이에서는 음모론이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애초에 제작진들이 마스크 걸을 띄워주기 위해서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패자 부하를 시켜준 게 아니냐라는 것이죠. 여기에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하나는 마스크 걸이 탈락 후에도 마스크를 벗지 않았다는 겁니다. 통상적으로 마스크를 쓰고 있던 참가자가 탈락을 하게 될 경우 얼굴을 공개하는 게 일반적이죠.
당장 이 컨셉으로 밀고 나가는 복면가왕만 보더라도 승부에서지고 탈락하게 된 출연자는 가면을 벗는 게 상식적인 룰입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마스크 걸은 탈락 이후에도 계속해서 가면을 쓰고 있었는데요. 이 말이, 즉슨 본인이 탈락이 아니라는 걸 이미 알고 있었던 게 아닐까요? 또 하나의 이유 바로 한범의 하차와 마스크 거래 패자부활 사이에 어떠한 연관 관계도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니 당장 윤태아와 홍민경처럼 실력이 술중함에도 안타깝게 탈락한 참가자들이 많은데 한 자리가 비었으면 다시 공정한 심사를 거쳐서 부활할 사람을 골랐어야지 실력 논란까지 일고 있는 마스크 걸을 냅다 자리에 앉히는 게 말이 안 된다는 것이죠. 실제로 이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추합이면 탈락한 애들 다 모아서 공정하게 다시 경연해야지 왜 마스크 거리에 올라가처럼 이해가 안 된다. 라는 반응이 대다수입니다.
그런가 하면 패자부활전 때 한봄하고 같은 조였다고 올린 건가 그건 넌 불공정한데라며 마스크 끄걸이 부활하게 된 이유를 추측하는 이들도 적지 않죠 현재 이번 논란에 대해 현역강 제작진들은 한봄 하차와 관련된 내용은 26일 5회 방송문에서 자세히 다뤄질 예정이다라며 경연에 최선을 다하는 참가자들과 함께 제작진도 시청자 여러분께 즐거움과 감동을 드리도록 하겠다.
라는 답변을 남긴 상황 과연 현역가왕 제작진들은 5회차 방송을 통해 지금 불거진 의혹들을 말끔히 지어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드디어 전유진의 무대가 공개되는 5회차는 과연 시청률이 어디까지 올라가게 될까요?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