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당하는 강은비를 구해준 광희의 무개념 아이돌을 향한 일침

광희가 텃세부리는 무개념 여자아이돌 참교육하는법 – YouTube

연예계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선후배간의 위계질서가 있다고 하죠. 방송 대기실 또한 데뷔 연차, 소속사의 파워, 그룹의 인기도에 따라 배정 받는다고 하는데요.

후배 가수들이 선배에게 깍듯이 인사를 하는 모습도 여러 번 카메라에 포착된 적이 있죠.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이런 군기 문화가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텃세를 부리는 여자 아이돌에게 시원한 돌직구를 날린 스타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제국의 아이들 출신의 대세 예능돌 광희입니다. 그의 사이다 발언에 많은 이들이 속시원하다며 박수를 보내고 있는데요.

그는 텃세부리는 연예인을 어떻게 대처했던 걸까요?

광희는 요즈음 섭외 1순위 스타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성형사실을 유쾌하게 고백 하는 그의 솔직한 성격과 거침없는 입담은 대중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의 가식 없는 성격은 카메라 밖에서도 진가를 발휘 했는데요. 광희가 억울하게 갑질을 당하는 한 연예인을 구해 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사건이 알려지게 된 것은 현재 bj로 활동 중인 강은비 인터뷰 덕분이었는데요. 그녀는 연예계 활동 당시 방송 중 한 아이돌에게 갑질 을 당한 사건을 폭로했습니다. 그룹으로 똘똘 뭉쳐 다니는 아이돌과는 달리 혼자 방송에 출연한 그녀는 뻘쭘하게 앉아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와중 한 아이돌이 다가와 다짜고짜 왜 인사를 안 해? 하며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그녀의 고함에 주변이 소란스러워지고 이목이 집중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상대 아이돌보다 먼저 데뷔한 선배였지만 당황한 마음에 우선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해당 아이돌은 너 몇 살인데? 라고 물으며 갑질을 이어갔다고 하는데요.

우연히 이 상황을 목격한 광희는 망설이지 않고 다가와 상황에 중재했다고 합니다. 무개념 아이돌을 향해 너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은비씨가 선배인데 너가 먼저 인사를 해야지. 라며 그녀의 편을 들어주었다는데요. 당시 강은비는 기가 죽어 움츠러든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광희는 나이를 모르고 선배인 것을 몰라도 너가 먼저 인사를 하는 것이 예의다. 인사하는데 누가 나이가 많고 적냐가 뭐가 중요하냐 라는 개념 발언을 한 후 자리를 떠났다고 하는데요.

강은비는 지금까지도 그 날 자신을 도와줬던 광희에게 큰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덧붙였다는데요.

이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희 너무 멋있다. 다시 보인다.” “저런 상황에서 나서기 쉽지 않은데 용기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광희는 그동안 예능에서 마냥 해맑고 가벼운 모습을 보여줘 왔죠. 하지만 그의 실제 모습은 다른 사람들을 잘 챙기고 배려한다고 합니다. 그의 이런 진중하고 바른 모습이 알려지자 많은 이들이 반전 매력을 느끼며 광희앓이 중인데요.

현재 그는 <청춘 아레나> <뷰티 앤 더 비스트> <당신의 문해력>등 공연장과 유튜브, tv를 넘나들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며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또한 나이와 연차에 상관없이 먼저 인사를 하는 것이 예의라는 그의 말처럼 연예계 똥군기 문화가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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