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과 정동원이 함께 작업한 녹음 현장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던 사건이다. 정동원은 과거 박진영의 히트곡 ‘기질러버’를 프로댄스 버전으로 커버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박진영과 함께 하는 녹음 작업은 쉽지 않은 일로 알려져 있다. 심지어 한 음절, 한 단어를 녹음하는 데도 여러 번 시도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세심하고 까다로운 과정으로 유명하다. 이런 까다로운 분위기 때문에 정동원 역시 녹음을 앞두고 상당한 부담과 걱정을 안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정작 녹음이 시작되자 상황은 달랐다. 정동원은 한두 번 정도 노래를 완벽하게 부른 뒤 박진영으로부터 “다 된 것 같다. 나와 보라”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녹음이 끝난 후 박진영은 정동원의 노력을 진심으로 칭찬하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 과정에서 정동원은 자신이 드디어 인정받았다는 느낌을 받아 매우 기쁘고 뿌듯했다고 회상했다.

현장에 함께 있던 박진영도 정동원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정동원이 평소에 많은 걱정과 준비를 철저히 했던 점을 알아차렸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열심히 연습한 정동원의 태도를 높게 평가했다. 이처럼 정동원의 성실함과 노력은 녹음 현장에서도 그대로 드러났고, 박진영 역시 그런 점에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선배인 박진영과의 녹음에서 긴장감이 엄청났을 텐데도 한두 번 만에 훌륭하게 마친 정동원의 실력과 태도에 대해 놀라움을 표하며 칭찬을 이어갔다. 평소 정동원이 얼마나 노력하는지 알 수 있는 일화로, 앞으로도 그의 성장과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