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닮는다더니… 누구세요?” 영화계 대표 불륜 커플 김민희 급 노화가 찾아온 최근 충격적인 근황

이제는 불륜 커플의 대명사가 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두 사람이 최근 자주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다름아닌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 해외 유명 국제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9월 22일 스페인에서 열린 제70회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 홍상수 감독의 신작 <탑>이 공식 초청되었는데요.

홍감독, 김민희, 권해요, 송선미 등이 함께 포토콜에 섰고 이 자리에서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에게 먼저 손을 건네는 등 애교 섞인 행동까지 보였습니다.

앞서 지난 5월에도 홍감독과 김민희는 미국에서 열린 영화 행사에 당당히 함께하며 불륜에 대해 전혀 거리낌 없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맨날 붙어 다니며 그들만의 세상을 즐기는듯 하지만 사실 김민희를 바라보는 최근 시선이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공개된 김민희의 모습은 과연 여배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뿌리염색도 하지않아 흰머리가 그대로 보이고 얼굴도 푸석푸석해서 생기를 찾을수 없습니다.

거기다 예전에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던 그 명성은 어디갔는지 펑퍼짐하거나 난해한 옷만 입었는데요.

항간에서는 김민희의 이런 모습을 두고 할머니같다는 이야기까지 하고있습니다.

과거 이정재, 조인성, 이수혁 등 최고의 남자 스타들과 교제할 때 김민희는 누구보다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최근 현빈과 결혼한 손예진은 김민희와 동갑인데요. 두 사람의 외모를 비교하면 그 극명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손예진은 결혼 전후로 더욱 예뻐져서 마치 30대 초반처럼 한껏 물오른 느낌이지만 김민희는 훨씬 나이가 들어보입니다.

지난 2015년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감독과 배우로 만난 홍감독과 김민희는 연인관계로 발전했습니다.

그 후 “서로 사랑하는 사이”임을 언론 앞에서 당당히 공표하며 두 사람은 모든 곳에 동행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변하지 않는 사실은 여전히 홍감독은 ‘유부남’ 김민희는 그의 ‘세컨드’라는 점 입니다.

특히나 연예계 관계자들은 홍감독 부인이 절대 이혼해 주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는데요.

과거 홍감독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까지 모든 수발을 들며 병간호를 한 사람이 바로 홍감독의 아내였습니다.

그렇게 고생은 고생대로 다했는데 이제와서 어떻게 이혼을 해 줄수 있냐는 것입니다.

더구나 ‘대중문화계의 전설’로 불릴 만큼 대단했던 홍감독의 어머니가 남긴 유산도 꽤 많다고 합니다. 그러니 더더욱 홍감독 아내는 이제와서 이혼을 해줄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결국 김민희는 앞으로도 영원한 세컨드로 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사자인 느녀의 마음은 과연 어떨까요.

한편 이 상황에서 불륜녀인 김민희는 자신을 향한 대중들의 안 좋은 시선 또한 당연히 알고 있을텐데요.

그러니까 해외는 잘 다닐지 몰라도 국내에선 거의 은둔 생활처럼 숨어지내는 것 같습니다.

또한 그녀는 모든 광고도 다 끊기고 관리도 안받는 탓에 결국 그녀는 평범한 모습 그 자체로 지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빨리 늙어가는 것처럼 보일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그런데 최근 김민희는 놀랍게도 홍상수 감독 신작 <탑>에서 제작실장 역할을 했습니다.

영화 제작 실장은 영환 전반 모든 상황을 다 꼼꼼히 챙겨야 하는 사람인데요.

며칠 전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탑>에 출연한 배우 이혜영이 “김민희가 있어 영화가 완성될 수 있었다”라고 밝힌 것을 보면 그녀가 얼마나 현장에서 몸바쳐 일했는지가 드러납니다.

홍상수 감독의 외모는 노화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할아버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최근 사진에 등장한 그의 모습은 머리는 희고, 너무 말라서 마치 70대처럼 느껴집니다.

그와 동갑인 이경규나 천호진에 비교하면 홍감독의 외모가 늙었다는 사실이 더 심하게 드러나느데요.

어떻게 두 사람 다 급격한 노화를 겪은 것인지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사랑하면 닮아간다고 폭삭 늙어가는 것도 닮아가는 걸까요. 아니면 불륜으로 멀쩡한 아내 가슴에 대못을 박은 벌을 받은 걸까요.

그런데 일각에서는 김민희를 비판하는 시선과 별개로 안타깝게 여기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현재 김민희는 홍감독 작품 외엔 다른곳에 전혀 출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 관계자들은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그녀가 재능을 썩히고 있음을 진심으로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김민희가 출연한 영화<화차>의 변영주 감독은 김민희를 극찬했고, 영화<아가씨>에 출연한 김민희에 대해 뉴욕타임즈는 ’21세기 가장 위대한배우’로 거론할 정도였습니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아가씨>를 통해 연기생활의 정점을 찍은 딱 그 순간 그녀의 모든 활동은 중단되었습니다.

바로 홍상수와의 불륜 때문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영화 진흥위원회 해외파트 담당자에게 들었던 놀라운 얘기가 있습니다.

그에 따르면 놀랍게도 김민희는 “홍감독의 연인이 되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라는 의견들이 있다는 건데요.

왜냐하면 홍감독은 국내에선 그리 대중적인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프랑스나 독일 등 유럽에선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굉장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겁니다.

그의 뮤즈인 김민희까지 유럽인들이 관심을 가지니까 그 상황을 그녀가 굉장히 좋아하고 있다는데요.

더구나 유럽 영화인들은 홍감독의 불륜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김민희는 한국배우 최초로 2017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까지 받았습니다.

하지만 홍감독의 연인이 아니었어도 그녀는 충분히 국제 영화제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연기력을 지녔다는 걸 왜 모르는 걸까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국내 영화 관계자들도 톡톡튀는 매력으로 모든 장르의 연기를 잘 해냈던 김민희가 그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속상해하고 있는데요.

만약 그녀가 <아가씨>이후로도 활발히 연기 활동을 펼쳤다면 어땠을까요. 많은 분들은 불륜을 저지른 그녀가 밉긴 해도 뱅 ‘김민희’를 잃어버린 것에 대해 큰 아쉬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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