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집안은 절대 가족사진을 걸지마세요 집안이 풍비박산 날 수 있습니다.” 가족사진을 절대 걸어두면 안되는 집

가족 중 한 분이 돌아가셨을 때 집 안에 걸어둔 가족사진을 내려야 하는지,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영정사진 이야기를 해보자면, 영정사진은 돌아가셨을 때 화장터까지 가지고 갔다가 들어올 때는 소각을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제삿날에는 새로운 영정사진을 쓰시던가, 따로 보관을 해야합니다.

이것과 같은 의미로 가족 분이 돌아가셨다면 가족 사진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 가족사진에 그 분의 혼이 들어 있기 때문에 떼어서 하얀 종이에 싸서 영정사진이랑 같이 보관함에 넣어 놓는 식으로 보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생각날 때 꺼내 보셔도 되고, 제사가 있을 때 등 필요할 때 꺼내시면 됩니다. 그래야 집안이 편안해지고 그것이 돌아가신 분에 대한 예의가 되겠습니다.

번외로 헤어진 애인의 사진, 이혼한 상대방의 사진은 죽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태우셔도 되고, 잘라 버리셔도 됩니다. 핸드폰에 있는 사진도 다 삭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