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출신 사진작가 미하엘라 노로크(Mihaela Noroc)는 전 세계 각지를 다니며 미녀만 찍는 사진작가인데요.
미하엘라 노르크의 사진첩이 출간되면서 그녀가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어 화제입니다.
노르크는 2013년 부터 ‘아틀라스 오브 뷰티’ 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아틀라스’는 지도책을 뜻하는 단어로 전 세계 여성들의 다양한 얼굴을 사진에 담는 것이 프로젝트의 목표라고 합니다.
그녀가 여러 국가를 돌아다니면서 찍은 미녀들의 사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 소방관으로 일하고 있는 Ragga입니다. Ragga는 소방관으로 일하기 전 남극 탐험대의 일원이었습니다. Ragga는 산악구조팀, 빙하에서 트럭을 운전하는 운전사 등으로 일하다 소방관으로 근무하며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루마니아 출신 Giorgiana는 응급의학의 의사입니다. Giorgiana는 루마니아에서 응급의학의 의사로 일하면서 동료, 친구들이 위험에 처해 죽어가는 것을 보았지만 일을 포기하지 않고 수백 명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이란에서 만난 Kolkata는 상반된 두가지 직업을 가지고 있어 인상적입니다. Kolkata는 전문적인 지식을 지닌 경제학자입니다. Kolkata의 또 다른 직업은 아티스트입니다. Kolkata는 경제학자 겸 아티스트로 일에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노르크가 사진을 찍으러 45개국을 다니면서 가장 미녀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사람은 바로 자기의 개성에 충실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현재 세계적인 트렌드는 ‘바디 포지티브’로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자’ 라는 것이 핵심 모토입니다.
몸무게, 인종, 장애 유무에 대한 편건에 벗어나고자 하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편견 없이 바라보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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