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쌈닭 하면 떠오르는 여자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가수 서인영인데요. 그러나 최근 서인영이 자신에게 심어진 쌘 이미지가 다소 억울하다고 밝힌 적이 있다고도 하였는데요.
과거 서인영에 관한 일화는 정말 많았습니다.
나르샤 보다 3살 어리지만 4년 먼저 연예계에 데뷔한 서인영은 무대가 끝난 나르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귀여웠다.” 라고 말해 나르샤는 화가 났었다고 하는데요.
나르샤는 실제 나이를 공개하며 서인영에 관한 일화를 방송에서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가수 가인도 서인영과 관련된 일화를 말한적이 있는데요. 가인은 <라디오 스타> 에 출연하여 “나르샤에게 반말하는 서인영을 보고 열이 받았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옆에 있던 서인영은 “열 까지 받았어 네가?” 라며 서인영은 좀 짜증난다며 정색을 하였고 방송이 끝난 뒤엔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녹화가 들어가기 전후가 다른 가인에게 적응이 안됐다” , “여기는 선후배가 존재하고 여기에 룰이 있다고 생각한다.” 라며 당시 가인을 저격하였습니다.
서인영은 가수 제시와도 한 번 싸웠다고 한적이 있는데요. <아는 형님> 에 출연한 서인영은 “제시를 처음 봤을 때 싸가지가 없어 보였다.” 하지만 이에 지지 않고 제시 또한 계속 해서 말을 받아 쳤는데요.
열받은 서인영은 제시의 가슴을 치면서 “가짜야?” 라는 발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과거 방송 <영웅호걸>에서 서인영은 마음에 들지 않는 멤버로 언니이자 후배인 에프터 스쿨의 가희를 꼽았었는데요.
“나한테 건방지다고 했는데, 본인도 만만치 않게 건방지다 나한테 이길 게 나이밖에 없어서 아쉽겠다”라는 선 넘는 막말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서인영은 이렇듯 과거 기 쌘 이미지 때문에 악플도 정말 많이 받았다고 하였고 스트레스 때문에 금쪽 상담소에 출연하여 고민을 털어 놓기도 하였는데요.
하지만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심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 “자기가 그렇게 행동 했으면서 이제와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게 너무 가식적이다.”, “이미지 세탁하지 말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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