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의 대표 불륜 커플을 뽑자면 영화 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를 뽑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 편 김민희가 나이차이도 많이 나는 홍상수에게 빠졌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는데요.
영화계 및 누리꾼들 사이에선 홍상수 감독의 엄청난 재력이 그들의 결합에 한몫했을 거란 의견이 다분합니다.
홍상수는 그의 부모님 역시 이름이 알려진 영화 제작자이며, 출판계·방송계를 종횡무진하며 수많은 업적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홍상수의 어머니인 전옥숙은 이화여대 재학 시절 연극활동 및 1960년 주간 영화 발행인으로 영화계에 입문을 하게됩니다.
그 후 직접 영화 제작소를 설립하여 운영해 왔던 전옥순은 지금의 홍상수 아버지인 육군 중령 출신 홍이선과 결혼을 하였고 사업을 더욱 키워 수 많은 영화를 배출한 영화계의 큰손으로 자리 잡습니다.
이런 광범위한 활동으로 인해 이들은 홍상수를 비롯한 세명의 아들들에게 1200억 정도의 유산을 남겼다는 말이 돌고 있는데요.
정확한 액수를 알 순 없지만 홍상수 감독이 부모로 부터 받은 유산과 서포트가 상당하다는 건 부정을 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김민희와 홍상수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를 통해 기혼이던 홍상수와 부적절한 관계가 된 것으로 처음 밝혀졌는데요.
2017년에는 기자회견에서 공개 열애를 선언, 김민희는 그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현재 홍감독의 영화에만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2016년 11월 홍상수는 같은 해 12월 아내 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 결과는 무산이 되었고 2019년 6월 이혼 소송에서도 기각을 당해 항소를 포기하였습니다.
현재 김민희와 홍상수는 뉴욕에서 체류 중이며 지난 6일에는 인스타그램에 홍상수와 김민희가 월터리드 극장 밖에서 찍은 다정한 사진이 게시되었습니다.
현재 김민희와 홍상수는 6년째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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