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A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새끼’ 에 출연하여 화제를 낳은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쥬얼리 출신의 이지현인데요.
이지현은 남편과 이혼한 뒤 혼자 두 아이를 키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많은 이들의 관심과 걱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지현의 첫 전남편이 이지현에게 더 이상 방송출연을 그만 하라는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대체 무슨일인걸까요?
그는 이지현에게 “아이들과 함께 방송 출연하는 건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 라며 방송 출연을 그만두길 권했는데요.
처음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한 이지현은 처음엔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받았지만 출연 회차가 지나면서 응원과 격려가 경악과 질타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아들의 폭력적인 모습, 딸의 불안증세가 계속해서 방송에 나오자 네티즌들은 “엄마가 제일 문제다.”, “아이가 저렇게 될 때 동안 뭐했냐” 등 그녀가 엄마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비난을 계속해서 보내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이지현이 올린 아이들의 사진에도 도를 넘는 악플들이 계속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짜증난다.”, “내 자식이 저런 애랑 학교에 다닌다면 전학 시킬 것”, “차라리 전 남편에게 아이를 맡겨라” 등의 도를 넘는 댓글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이를 두고 이지현의 전 남편은 이지현에게 “방송 출연을 그만하는 것이 좋겠다.” 라며 조언을 하였는데요.
이지현의 전 남편은 미국 콜롬비아 대학교 출신으로 건설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지현 보다 7살 연상으로 호남형 외모에 쾌활한 성격이었다고 전해지는데요.
하지만 오지랖이 넓고 성격차이 때문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 남편은 “그는 아이들이 좋지 않은 모습을 방송으로 노출시키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지현이 방송 출연을 그만뒀으면 좋겠다고 직접적인 의사표현까지 전했다고 하는데요. 어린 아이를 향한 도를 넘는 악플과 비난이 쏟아지는 것을 보고 더욱 걱정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홀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이지현이 역경을 딛고 하루 빨리 아이들과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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