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박지후는 오디션 무대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초과 합격자로 선정된 사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장면에서 마스터 영탁의 씁쓸한 표정이 큰 이슈가 되었는데요. 박지후는 미스터 트로스 본선 2차 무대에서 인이어 이어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아 실수를 범했습니다. 이로 인해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했으나, 실력 자체는 인정받았다고 하더라도 무대 대처에서 부족한 점이 있어 탈락이 아닌 추가 합격이 납득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박지후는 본선 1차 장르별 팀 배틀에서도 추가 합격으로 살아남았던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연이어 추가 합격자로 선정되는 상황에서 일부 시청자들은 ‘밀어주기’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방송 후에는 미스터 트로스 실시간 톡방에서 방송 사고나 소준의 실수를 언급하며, 추가 합격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또한 박지후가 명단에 포함된 것을 확인한 영탁의 표정에서 씁쓸한 감정이 느껴진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무대를 경험하는 것은 중요한 성장의 과정이 될 수 있겠지만, 실수를 그대로 노출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지 못한 박지후에 대한 비판도 존재합니다. 이와 함께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고도 탈락한 다른 참가자들이 많았던 상황에서 박지후의 연이은 추가 합격이 과연 정당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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