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의 레전드로 불리는 남진이 최근 미스터 트로 3에서 선에 오른 손비나를 만나 조언을 건넨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SBS에서 방영된 <트로신이 떴다>에서 처음 만났다고 전해지는데요. 당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남진은 참가자 목록에 오른 손비나를 보고 예사롭지 않은 친구라며 주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정동을 대하는 자세가 매우 훌륭하다고 칭찬하며, 남진은 내내 손비나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최근 손비나는 미스터 트로 3에서 큰 인기를 끌며 최종 2위에 오르는 성과를 이루었고, 이를 지켜본 남진도 무척 기뻐했다고 합니다. 얼마 전 한 행사장에서 두 사람은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재회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 자리에서 남진은 손비나에게 많은 팬들에게 이름이 알려지게 됐으니 이제부터 진정한 시작이라고 조언을 건넸습니다.
이어서 손비나에게 히트곡도 하나 만들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더 많이 표현하며, 유연한 가수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죠. 남진은 손비나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가 앞으로 더 멋진 음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손비나는 남진의 따뜻한 조언을 마음에 새기며, 그 말들을 큰 힘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만남은 두 사람의 깊은 음악적 교류와 서로에 대한 존경이 담긴 순간이었으며, 손비나는 앞으로도 남진의 가르침을 따라가며 더 나은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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