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불쌍하다….” 인성논란으로 잠적했던 안보현 충격 근황

이태원 클라쓰에서 ‘국민 악역’으로 등극한 안보현은 전에 없던 반전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습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안보현은 복싱부터 ‘감성 캠핑’까지 자취 17년 차의 저력을 입증하며 ‘프로 자취러’의 면모를 뽐냈습니다.

배우 안보현은 노량: 죽음의 바다, 베테랑 2,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재벌X형사, 예능 백패커 2 등에 출연하며 바쁜 활동을 이어왔고, SBS 드라마 ‘재벌형사’로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배우 안보현은 이성민, 수현, 하윤경과 새 드라마 ‘신의 구슬’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믿고 보는 라인업을 완성하며 명불허전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안보현은 기적의 힘을 지닌 고려판 ‘성배’인 호국의 성물을 찾아 나서는 호송대 도령(특임지휘관) ‘백결’ 역을 맡았습니다. 열정과 순수함을 지닌 청년 장수 ‘백결’은 왕실을 지키는 친위대인 견룡군이었지만, 황제의 딸을 사랑했다는 이유로 보주 호송대 지휘관에 임명되어 사지로 내몰리게 됩니다.

수현은 극 중 막내딸 경화궁주 왕희 역을 맡았습니다. 경화궁주는 정략결혼으로 인해 세상에 대한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고 경화궁에 칩거하며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중 열정과 순수함을 지닌 청년 장수 백결(안보현 분)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수현은 지난해 9월 차민근(매튜 샴파인) 전 위워크 대표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하고 5년간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후 첫 로맨스이자 첫 드라마 출연으로 ‘신의 구슬’에서 안보현과 애틋한 멜로를 그릴 예정입니다.

이성민은 고려판 특수부대 야별초의 별초장 ‘최구’ 역을 맡았습니다. 격전지를 전전하며 살아가던 어느 날, 보주 호송대 별초장(특수부대 장수)에 발탁된 최구는 애송이 지휘관 백결(안보현 분)을 만나게 됩니다.

하윤경은 강화도 저잣거리의 청루 주모이자 호송대의 길잡이 ‘걸승’으로 변신합니다. 잘 나가던 그녀의 인생은 보주 호송대의 길잡이를 요구하는 백결로 인해 꼬이기 시작합니다. 매 작품 새로운 얼굴로 신선한 연기를 선보여온 하윤경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한편, 배우 안보현과 수현이 출연하는 드라마는 2024년 9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촬영기간으로 2025년 공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