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살롱이 전부가 아니다…” 율희 변호사가 공개한 최민환의 충격적인 실체 추가폭로

율희가 최민의 충격적인 실체를 폭로하며, 이혼 당시 상황과 양육권 소송 배경에 대해 직접 털어놓았습니다. 자신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율희는 최민의 잘못을 밝히지 않으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 마음을 바꾼 충격적인 이유가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유리가 직접 털어놓은 속마음은 무엇이었을까요?

율희와 최민환은 2017년 열애를 인정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커플이었습니다. 특히, 유리는 걸그룹 라붐을 탈퇴하고 2018년 1월 결혼을 발표하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같은 해 5월에는 첫째 아들을 얻었고, 10월에는 공식적인 결혼식을 올리며 대표 아이돌 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2020년 2월에는 쌍둥이를 출산하면서 남다른 부부 금실을 자랑했지만,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결심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혼을 둘러싼 많은 루머가 퍼지면서, 양육권을 포기한 유리에 대한 비난도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이혼 1년 후, 유리는 전 남편 최민환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며 큰 반전을 맞이했습니다.

유리는 개인 계정을 통해 최민환이 결혼 생활 중 유흥업소에 출입한 과정이 담긴 녹취를 공개했고, 심지어 그 사실이 시부모가 있는 가운데 이어졌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습니다. 또한, 유리는 지난 11월 4일 서울 가정법원에 양육권 변경 및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 신청을 접수하며, 이혼 1년 만에 전 남편이 가져간 양육권과 친권을 되찾고, 이혼 당시 재산분할을 받지 못한 불합리한 판결을 뒤집기 위한 정식적인 법적 절차를 밟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최민환의 유책 사유를 밝히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유리는 처음에는 이혼을 극복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으며, 사랑 때문에 이혼을 결심한 것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빠듯한 현실 속에서 새 아이들과 경력 단절이 더해지자, 아이들을 아빠에게 보내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방송에서 유리는 “아이들 자는 모습을 찍으면서 울었다”며, “솔직히 아이들 없이 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 방송 이후 많은 응원이 쏟아졌고, 며칠 뒤 유리는 다시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유리는 그동안 숨기고 싶었던 부분을 이제서야 이야기할 수 있게 된 이유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양육권 소송을 두고 자신에게 쏟아진 악플에 대해 유리는 속상함을 드러내며, 자신은 엄마로서 책임을 다했으며 아이들을 버린 적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의혹에 대해서도 이제서야 말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동안 너무 힘들었고, 당시에는 이혼을 하면서 아이들을 데리고 본다는 생각만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리는 “이혼 당시에는 너무 지치고 괴로워서 이성적으로 생각할 겨를이 없었고, 그때는 정신이 온전치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후 유리는 “만약 내가 조금 더 여유가 있었다면 그 선택을 하지 않았을 텐데”라며 후회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제는 아이들을 다시 데려올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소송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한, 유리는 이혼 당시 전남편이 합의 이혼을 제안했다고 말하며, “소송을 버텨낼 기력이 없었고, 아이들을 위한 선택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인 문제들로 인해 양가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것이 어려워졌고, 결국 양육권을 넘기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유리는 “그때 내 생각이 짧았다”며 후회의 심경을 밝히며, 아이들이 엄마 옆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시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아래 지원금, 환급금들도 꼭 찾아가세요!

👉 정부에서 25만원을 지원합니다 25만원 민생지원금 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