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위자료 뜯으려고 연기한거네…” 부자 남자들만 골라서 만나는 꽃뱀 연예인의 충격적인 정체

푼수같은 매력을 뽐내며 항상 이웃집 언니 같은 친근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정가은.

그녀는 2016년 재벌에 준하는 엄청난 재력을 자랑하는 한 사업가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결혼 전후로 방송 여기저기에 나와 부자 남편에 대해 언급하며 행복한 새댁 바이브를 한껏 뽐냈는데요. 그러나 결혼후 드러난 남편의 실체는 충격적이었습니다.

돈 많은 사업가인줄 알았던 남편이 사실은 애기 분유값 줄 돈도 없는 빈털털이었기 때문인데요.

정가은은 배신감에 당장 이혼을 하고 싶었지만 딸을 위해 참았고, 결국 분유값과 기저귀값을 벌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믿음이 깨져버린 결혼 생활은 얼마 가지 못했고 그렇게 결혼 2년여만에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진짜 충격적인 사실은 이혼 후에 드러났습니다.

남편이 범죄 전과가 있었지만 이를 철저히 숨긴 채 결혼한 것도 모자라 결혼 후에는 정가은 명의로 통장을 만들어 사기 행각을 벌여왔다는 믿기 힘든 내용이었는데요.

결국 결혼 생활 내내 이용만 당한 정가은은 전 남편을 고소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니다.

이런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가은은 한 방송에 출연해 아직 방송인으로서 활약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는데요.

한편 힘들어도 아이를 위해 열심히 사는 엄마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격려와 응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이도 어느정도 컸고, 정가은도 방송인으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만큼 조만간 방송 활동을 재개하면 얼마든지 결혼 전 인기를 누릴것이라는 호의적인 반응이 대다수였는데요.

모두의 뒷통수를 얼얼하게 만드는 반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결혼 전과 후까지도 아무것도 모른 채 남편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한 정가은이 알고보니 남편의 실체를 일찌감치 알고 있었을 뿐 아니라 남편을 도왔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입니다.

특히 네티즌들의 어안을 벙벙하게 만든 것은 빈털털이 남편때문에 온갖 고생만 하다 이혼했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정가은이 이혼 후 주변 사람들에게 ‘위장결혼’이라고 말한것 인데요.

남편과 이혼 전과 다를 바 없는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고 심지어 생활비 까지 받아왔다는 점입니다.

보도 된 바에 따르면 남편은 이혼 후에도 아내 명의의 통장과 인감을 사용해 사기를 쳐왔다는데요.

정가은의 허락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한 범죄 행각이었기에 사람들은 정가은을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더욱이 남편으로부터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이 정가은이 이혼 후 1년 정도 가만히 있다가 남편을 고소했는데요.

본인의 통장 거래를 정지하지 않음으로써 덜미를 잡혀 공범으로 몰릴 것을 우려해 취한 연막작전이라는 주장까지 제기되었습니다.

물론 실질적으로 정가은이 사기에 직접 가담한 증거는 없으나 명의를 빌려주고 생활비까지 받았다면 최소한 범죄를 방조해 금전적인 이익을 취한 데 대한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피해자들은 정가은에게 통장 거래 내역을 공개하라며 강하게 요구했지만 끝까지 침묵을 고수했습니다.

논란 이후에도 방송에 출연해 이혼 후 힘든 피해자 코스프레를 지속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 생활력 강한 이미지를 어필해 진짜 피해자들의 분노를 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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