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활동 안해도 잘 살았구나…” 방송계에서 퇴출당한 홍진영의 충격적인 결혼발표

38세 트로트 여왕 홍진영이 품절녀가 되었습니다. 홍진영이 프로게이머 홍진호와의 결혼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홍홍 커플’이 이대로 탄생했습니다. 열애 소식조차 없었던 만큼, 모두가 놀랄 깜짝 소식입니다. JTBC는 16일 복수의 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홍진영의 결혼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홍진영은 다음 달 비밀리에 사랑을 키워온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조용히 결혼 준비를 진행하며 지인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결혼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부 비공개 한다는 입장입니다. 같은 날 결혼설이 불거지자, 홍진영의 소속사는 엑스포츠 뉴스 등을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진영이 12월에 결혼한다며 빠르게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홍진영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과거 홍진호와의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홍진영과 홍진호는 열애설에 휩싸였었습니다. 이에 홍진영은 KBS2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출연해 열애설을 해명했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홍진영이 홍진호의 집을 자주 방문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홍진영은 이날 팬카페를 통해 친필로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 할까 많이 걱정되고 떨리지만, 가장 먼저 제가 직접 소식을 전하고 싶어 한 자 한 자 용기를 내본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또한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텐데, 앞으로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나 이렇게 글로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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