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제발 저희 아들만은…." 살해협박까지 당했다는 박수홍 아내가 밝힌 시어머니의 충격적인 만행

박수홍의 아내 김다혜는 시어머니가 박수홍과의 아이 출산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다혜는 박수홍의 어머니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사실도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임신 중에 가족들로부터 정신적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시어머니와 형수가 임신 시기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상처를 주는 발언을 반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다혜는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이후 시어머니와의 관계가 더 악화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평소에도 시어머니와 소통이 잘되지 않았지만, 방송 출연 이후 인연이 끊어졌어요.”라고 말한 김다혜는 “임신 후 시어머니가 의도적으로 상처 주는 말을 많이 했지만, 남편에게는 털어놓지 않았다”며 고통을 토로했습니다.

김다혜와 박수홍 부부는 함께 살며 자녀를 두었지만, 가족들로부터 이를 허락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특히 김다혜는 시어머니와 형수로부터 차별과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시어머니가 자신에게 사랑을 주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김다혜는 8월 미운 우리 새끼 출연 이후 어머니와의 갈등이 극심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박수홍이 친형 내외로부터 백억 대의 재산을 사기당한 사건이 큰 이슈가 되었고, 이에 따라 박수홍 어머니의 방송 활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박수홍의 어머니는 SBS 인기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며, 향후 출연 여부에 대한 논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알려졌습니다.

박수홍은 자신의 SNS를 통해 “30년간 제가 노력해 일군 많은 것들이 제 것이 아님을 알게 되어 큰 충격을 받았다. 형과 형수에게 대화를 시도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홍의 친형 박씨는 30년 동안 박수홍의 소속사 대표로 일해왔으며, 두 사람의 갈등은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편, 박수홍은 1991년 KBS 대학 개그제를 통해 데뷔한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표적인 MC로 자리 잡은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