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여자와 결혼합니다…” 180억 신혼집을 마련한 배우 이기우의 깜짝 결혼발표와 충격적인 결혼상대

배우 이기우가 오는 9월 제주도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가족과 동료,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조용히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네티즌들은 신부에 대해 궁금증을 가졌고, 일부는 신부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재벌의 딸이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예비 신부는 이기우보다 연하로, 미모와 인성을 겸비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기우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예비 신부에 대해 “수년 전 저에게 큰 울림을 주는 지혜롭고 정의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나눔에 인색하지 않고 베풂의 보람을 아는 사람이다. 약자를 마주하면 스스럼없이 손을 내미는 따뜻함을 지녔고, 잘 살기보다 바르게 살고자 하는 강단이 있는 사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서로 존중하고 서로의 배울 점을 찾아 함께 걷다 보니, 앞으로의 인생을 이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저에게 더 큰 삶의 목표를 갖게 해준 이 사람과 함께 가정을 꾸리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배우 이기우는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입니다. 그는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싱글대디 조태훈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기우는 과거 배우 이청아와 6년 동안 열애한 적이 있습니다.

2013년 4월, 두 사람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주목받았으나, 2019년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청아의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지난해 결별했다. 현재는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아래 지원금, 환급금들도 꼭 찾아가세요!

👉 정부에서 25만원을 지원합니다 25만원 민생지원금 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