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진짜 행복하게 해줄게…” 최근 재결합 했다는 서장훈과 오정연이 새로 구한 신혼집의 충격적인 가격

서장훈과 오정연은 결혼 3년 만인 2012년에 공식적으로 이혼했습니다. 그러나 이혼한 지 1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여전히 많은 관심을 받으며, 그들의 출연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얼마 전 연예인 뉴스를 전문으로 다루는 취재 기자가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지난주 서장훈과 오정연이 신동엽과 김원희가 고문으로 있는 유명 부동산 사무소에 함께 등장한 모습을 우연히 목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며칠 후, 두 사람이 살고 있는 곳에서 서장훈이 포착되었습니다. 현재 신동엽과 김원희는 평창동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종로구에 위치한 평창동은 슈퍼리치만이 살 수 있는 최고급 단독주택이 밀집한 곳입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서장훈과 오정연은 20억 원 상당의 호화 저택 보증금을 입금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이 성공적으로 재결합해 결혼 생활을 재개할 것이라는 소식에 시청자들은 놀라움과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신동엽과 김원희가 평창동에 거주 중인 사실이 맞다면, 그들은 가까운 이웃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서장훈이 구입하려는 주택은 약 330평 규모의 3층짜리 단독 저택으로, 매입가는 50억 원, 인테리어 비용은 10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마당에는 6대의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습니다. 농구 국가대표 출신이자 방송인인 서장훈은 부동산 재벌로도 유명합니다. 따라서 서장훈이 60억 원 상당의 저택을 매입하려는 것이 쉽게 이해된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서장훈은 오정연과의 연락 후, 두 사람이 새 집을 구입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돈을 입금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신동엽은 늘 서장훈이 부동산 재벌이라고 농담하며, 서장훈에게 이곳에서 집을 사라고 조언했다고 전했습니다.